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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 땨오청, 야딩, 리탕 여행정보

작성자럭키맨|작성시간10.08.14|조회수72 목록 댓글 0

* 야띵?(리장?) 루구호                                                  
* 따오청(또청)과 리탕

* 야딩 샹그릴라(운남 중디엔 샹그릴라와 다름)

* 야딩 풍경구

* 아초산 풍경구(어추산, 俄初山)

* 카스지옥 협곡(卡斯地狱谷)

* 백옥사

 

<> 또청 

 사천성 서남쪽변두리의  깐즈장족자치구의 남부에 위치하여있다, 이곳 최고 해발높이는 6032메터이고, 최저 해발높이는 2000메터이며 '또청현' 도시의 해발높이는 3750메터이다. '또청'은  캉딩과 432키로 떨어졌으며 성도와 800키로 떨어져 있다. 이곳에는 약3만명의 인국가 살고있는데  인구의 96%는 티벳족들이며 나머지는 한족, 회족, 이족등이다.

 

'또청'은 팃벳족말로 아주 넓은 골짜기 라는 뜻이다. 또청지역은 티벳고원과 한데 이여진 고원지대이며 높은산맥들과 공갈산, 해자산등 많은산으로 형성되였다. 지형을 볼때 북이높고 남이 낮으며 , 서쪽이높고 동쪽이 낮다, 웅기중기 산들이 서로겹처 큰병풍을 방불케한다.

 

'또청'북부는 아주넓고 큰 고산들이 많은데 그가운데서 '해자산'은 청장고원(티벳고원)가운데에서 가장오래된 빙천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곳이다.  이곳을 중국에서'또청고빙모' (고대빙천중의 최고)라고도 부르며 3200평방키로되는 이곳에 크고작은 해자(호수)만도 1145개나 된다. 이규모와 수량은 중국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며 제4세기 빙천(빙하)지형을 연구하는 중요한 기지이기도 하다. 후에 이곳을 '해자산 자역보호구'로 정하였고  또청의 가장중요한 관관코스중의 하나이기도다.  이산에오면 주변에 양,노루,들토끼,야크등 야생동물들의 자연생활모습을 그대로 볼수있다.  또청 남부는 바로 야딩자연보호구이다.

이곳날씨는 고원성기후로서 일년중 대부분시간은 맑고 깨긋하다. 혹시 비가 와도 저녘에만 내린다. 고산 협곡지역은 년평균온도가 11.5도-12.8도이고 ,고원지대는 가장추울 1월은 영하-27도 까지 달한다. 하지만 보통은10도-12도 사이이다.

 

<> 泸沽湖(lugulake, 루구호) .....2006년도 정보

입장료80원, 학생40원, 7시간소요 

루구호 - 토로마을 -  마부 안링다오(마부가 한자를 몰라 발음되는대로 올립니다)와 그의 부인 -                   까루마을에서 한시간 올라와 식사와 잠자리준비 -  야딩풍경구 - 우유해 - 우유해지나서 가는길(높이는 모르나 중국애들의 마부말로는 트랙킹중 가장 높은곳이라함)

 

리장에서 루구호로 오시면 洛水(luoshui,뤄수이)라는곳에 내립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빵차(50원/대,7명)타고 20분거리의 里格(lige,리거)라는 곳으로 갑니다.

리거는 20여채되는 조그만 마을인데 리거반도에 들어가시면 집이 6채 있습니다.

오른쪽에 2채있고 왼쪽에 4채 있습니다.저는 오른쪽 두번째 집에서 묵었는데(트윈룸 15원/인) 이집 음식이 맛없습니다.딱 한가지 숯불구이(고기12원/접시, 야채5원/접시, 버섯10원/접시, 맥주4-6원/병)가 싸고 괜찮습니다. 고추장가져가셔서 찍어드세여.

 

숙소바로앞이 호수라서 수영하기도 좋습니다.깊어서 위험하지만 넓은 호숫가에 혼자 수영한다는게 수영장에서는 맛볼수 없는 스릴이 있습니다.죽을정도되면 숙소에 뚱뚱한 딸이 있는데 구해준다고 했습니다.심심하시면 걸어서 루구호일주(10시간소요)도 해볼만합니다.하다가 힘들면 배(30원/인)타고 리거반도로 돌아오시면됩니다.

 

泸沽湖(lugulake,루구호)-盐源(yanyuan,옌위안)-

 

45원,3시간소요

리거마을에서 10분정도 나오시면 루구호 일주 도로가 나옵니다.그곳에서 기다리시면 옌위엔가는 버스(10:25,하루한대)가 옵니다.늦어도 10시까지는 가셔서 기다리셔야 됩니다.왼쪽으로 금사강(양쯔강상류)이 끊임없이 흐릅니다.강을 보실려면 무조건 왼쪽에 앉으세요.

 

盐源(yanyuan,옌위안)-木里(muli,무리)-

25원,2시간반소요

 

옌위안에 도착해서 터미널을 나와 왼쪽으로 200m정도 가시면 오른쪽에 버스터미널이 하나 더 나옵니다.그곳에 무리가는 버스가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없다고 해서 梅雨(meiyu,메이위)라는 동네로 택시(20원,20분소요)를 타고 갔습니다.옌위안에서 오던길로 되돌아가면 나옵니다.그곳에 가니까 무리가는 버스가 있었습니다.무리에 내리셔서 터미널을 나와 왼쪽으로 200m 가시면 두갈래길이 나옵니다.거기서 오른쪽길로 100m정도 가시면 YI XING HOTEL(트윈룸 30원/인)나옵니다.호텔가시는 길에 큰 슈퍼가 있으니까 필요한거 있으면 여기서 사시면 됩니다.슈퍼와 호텔사이에는 왕빠(2원/시간)있습니다.호텔,슈퍼,왕빠 모두 오른쪽에 있습니다.

 

木里(muli,무리)-水洛(shuilou,수루)

-120원,10시간 소요

 

 

아침6시정도 일어나서 터미널쪽에 가시면 水洛(shuiluo,수루)가는 빵차가 서있습니다.기다리시면 가는사람 하나둘씩 모입니다.얘기하고 타고 가시면 됩니다.제가 갈때는 7명이 탔는데 처음에 100원이라고 하더니 인원이 안되서 그런지 120원 내라고 하더라구여.짐 많이 실은 2명은 140원씩 냈구여.전구간 비포장도로입니다. 都洛(douluo,토로)간다고하면 마을 슈퍼앞에 내려줍니다.하루 묵을거라고 했더니 모여있던 사람중 한사람이 자기집에 데려가더라구여.

 

해주는 저녁먹은후 잘려고 했는데 장족파티한다고 그집딸이 전통복장입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50명 정도 모여서 12시에 시작했는데 한쪽에 티벳승려 3분이 앉아있고 마을주민들이 돌아가면서 그분들을 보며 머라고 한참을 얘기하더라구여. 못알아들었지만 환주(장족말:총)라는 술 때문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외국인이라고 술을 무지하게 주더라구여.끝내주게 맛있습니다.네팔의 뚝빠(맞나여?)하고 비슷한 맛입니다.

 

2시부터는 노래를 부르는데 몇곡을 부르더니 저보고 한국노래 부르라고하대여.한국노래 한곡부르고 박수 끝내주게 받았습니다.선물로 하얀색 목도리 비스무리한것도 받았구여.노래가 끝나고 춤추며 노래부르는데 이게또 기가막히게 재밌습니다.1단계랑 2단계스텝까지는 하겠는데 3단계 응용부터는 못따라하겠더라구여.춤추며 부르는 노래는 장족의 한이 느껴지기도 하고 반대로 그들의 여유가 느껴지기도 합니다.4시반까지 했는데 4시 넘으니까 1-2단계 스텝도 꼬이더라구여.이번 트랙킹중 가장 재밌고 뜻깊은 밤이었습니다.

 

都洛(douluo,토루)-呷路(jialu,까루)-5시간반소요

 

묵었던 집에서 말을 빌렸습니다.짐싣는말(75원,마부비용포함/하루), 타는말(95원,마부비용포함/하루)가격입니다.동네사람들은 전부 2박3일 걸린다고 합니다.저는 짐싣는말 3일치 빌렸습니다.까루에서 하루,소취에서 하루 이렇게 두밤을 자야된다고 말합니다.토루에서 진쾅가는길에 마부가 빨리가면 하루자고 이틀에 야딩까지 갈수 있으니까 3일치 돈내고 이틀에 가자고 그러더라구여.그러면 깍아달라니까 그냥 웃기만 하더라구여.깍을려면 자기는 시간많으니까 3일에 가자는 표정이더라구여.저는 개인적으로 빨리가고싶어서 3일치 돈내고 이틀에 가기로했습니다.

 

진쾅부터는 계속 오르막길입니다.11시 토루마을 출발-12:50분 진쾅-15:20분 까루마을 도착했습니다.까루마을에서 2시간을 더 가서자야 이틀에 갈수 있다며 마부는 엄청나게 재촉하더라구여.1시간여갔는데 비가 너무많이와서 비피해서 하루 잤습니다.야영장비(이불,까펫,냄비,쌀,빵,양념 등등)는 마부가 전부 준비해줬습니다.땔깜해와서 불도 피워주고 밥도 해주고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비록 흙탕물에 한 밥이었지만 맛있었습니다.날이 흐려서 하늘에 별이 없었던게 아쉽습니다.

 

呷路(jialu,까루)-亚丁(yading,야딩)-8시간소요

 

자고 일어나 밥먹고 7시 출발했는데 한시간여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30원더주고 말타기로 했습니다.한번도 안타봤는데 재밌고 생각보다 잘 가더라구여.오르막길만 타고 내리말길하고 평지는 걸어갔습니다.10:30분 소취도착-2시부터 야딩관광객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여.얼마전부터 야딩에 말을 가지고 들어가면 500원 벌금내야 된다며 조금 떨어진곳에서 내려줬습니다(14:20분).그길을 따라 내려가니까 충궈쓰에서 낙융목장 가는길하고 만나더라구여(14:50분).만나는 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낙융목장(50원/인)이나옵니다(16:50분).

 

다음날 우유해갔다가 낙융목장으로 돌아오지않고 가던길로 돌아서 충궈쓰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짐싣는말 250원 달라기에 너무 비싸서 배낭 메고 가기로 했습니다.이게 엄청난 실수였다는건 가는길에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7:00 출발-10:00 우유해도착-17:30분 진주해도착-17:50분 충궈쓰도착-18:45분 야딩입구도착.

 

낙융목장 출발해서 거의 12시간을 배낭메고 산을 넘은 셈입니다.마부가 헤어지면서 4시간 걸리니까 해봐라해서 한건데 죽다살았습니다. 마지막 2시간만 빼고 계속 오르막길만 나오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산하나 넘으면 다른산이 또나오고 또나오고 뭐 이런식이었습니다.풍경은 마치 화성에 온듯한 다른별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따오청으로 오는 빵차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입이돌아갈려고 하더라구여.흑흑

 

 

 

* 그외 따오청에서 청두까지 정보

따오청 중심삼거리를 ㅗ자라 생각하시고 12시 방향으로 200m가시면 왼쪽에 yading.net.youthhostel 이라고 나옵니다. 8인실 도미토리(15원/인,공동욕실), 트윈룸(25~30원/인, 욕실 화장실포함) .깨끗하고 영어 통합니다. 중심삼거리에서 3시 방향으로 계속 가시면 rubu chaka라는 온천 마을이 나옵니다.10여채 정도되는 마을에 집집마다 온천시설을 해놨는데 독탕 10원입니다. 한번하고 나오면 물을 완전히 빼고 새로 받기 때문에 목욕용품 가져가셔서 별짓을 다하셔도 됩니다.여행의 피로를 이곳에서 푸시기바랍니다.

 

* 따오청-캉딩(124원, 13시간소요)

캉딩호텔 바로앞에 black tent 숙소.8인실(15원/인), 4인실(20원/인).하루자기 괜찮습니다.샤워시설두 좋구여. 숙소바로앞에 면집에서 딴딴미엔(큰거6원, 작은거4원)맛보세요. 

* 캉딩-청두(117원, 6시간반소요)

 

 

<> 리탕

리탕은 세계 고성(高城)이다. 라싸 보다 높은 고도를 자랑한다.

그렇게 세계고성(世界高成),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도시

(누구는 4500m라고도 하고 어디에는 4100m라고 하고, 어쨌든 4000m가 넘는다)

리탕의 주변에 있는 마오야(毛亞) 대초원은 면적이 5000평방km에 달하는 초원이며,

 

* 리탕(理塘)의 티벳탄 마을

리탕쓰에서 내려다본 티벳탄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고 내일도 살아가야 할 오래된 마을을 볼 수 있는 것,,,,,, 그것이 아마도 내가 리탕쓰를 와야 했던 이유인가 보다.

아침은 거의 변함없는 아침메뉴인 '시판(죽)과 티아우(꽈배기),  삶은 계란(이건 항상 2개)를 9원에 먹었다.

 

따오청 가는 버스를 확인하니 오후 2시에 출발 한단다.

아침에는 표를 팔지 않고 그때 와서 사란다.

 

* 리탕사(理塘寺)

창칭춘커얼쓰(長靑春科爾寺)라고도 한다

시내에서 20분정도 걸으면 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사람들도 거의 없어 조용하고 좋았다.

 

<> 야딩

야딩은 또청현에서 남쪽으로 약90키로 떨어진 위치에있다. 2001년에 중국국무원의 비준을거쳐 국가 자연보호구역으로 규정하였다.  야딩은 하나의 아름다운 자연관광지이며, 하나의  불교명승고적 이기도 하며,또하나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않은 깨끗하고 화상적인 샹그리라이다. 1928년 미국의 한식물학자가 이곳에 왓다가 이곳의정경을 보고 영국사람이 쓴"실종된 지평선"에 묘사되였던곳이 바로 이곳이였다고 하였으며  여기가 바로 '고대 향바라왕국의 위치'리고 했다.

 

이곳에 주요하게 3개코스가 있다. 즉, 삼후주신산,어추산,카스지옥 골짜기

1. '삼후주신산'三怙主伸山: 기원 747년에 불교대사 연화생님이 이곳에와서 웅위롭게 우뚝서있는 여기'품 品'자형 세봉우리를 보고 밀교3속부의 세명본존보살님(관세음보살, 문수보살,금강보살)으로 각기 정하였다. 지금 이세산을 불교에서 '삼후주 신산'으로 부르고있으며 세계24개 불교성지가운데서 제11위를 차지하는 아주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불교계의 최고인사들은 꼭이곳을 한번씩은 찾아오는 곳이기도하다.  이세산높이는 각기 선내일산 仙乃日(관세음보살)-해발6032메터, 양마이융산央迈勇(문수보살)-5958메터, 샤눠둬지산夏诺多吉(금강보살)-해발5958메터이다.

 

 2. '어추산'과 '동의하'俄初山和东义河. '어추산'은 해발높이가 5140메터로서 산세가 특히 아름다운데 마치 이쁜아가씨가 구름위에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또 맑고 깨끗한 동이하는 산을따라 에돌며나중에 금사강으로 합쳐진다. 

 

3 .카스지옥 협곡 卡斯地狱谷
협곡 전체길이가 15키로메터, 골짜기입구 해발높이는 3800메터. 골짜기 안에 해발가장낮은곳은 2500메터이다. 골짜기에는 구름과 시원한 바람이 움직이며, 깊은 골짜기와 무시무한 바위는 무섭고 긴장된다. 골짜기에는 또 강물이 흐른소 폭포소리로 소음이 굉장하다.

 

중국에는 이런말이있다.

"또청-야딩 이곳은 당신이 상상했던 모든것이있고 , 또상상밖의 모든것도 있다"고 

 

 

* 리탕(理塘)에서 따오청(稻城), 야딩 가는 길

리탕에서 따오청 47위안.

따오청에서 야딩을 갈려면 빠오쳐(차 대절)를 해야한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걱정이 많았던 지역이 야딩이다.

과연 갈 수 있을까? 정문(?)으로 입장이 어려우면 트레킹을 해서라도 가고자 했던 야딩.

 

그 출발은 새벽에 시작했다. 새벽4시...아직 밖은 어두웠다. 그리고 추웠다.

어둠을 �고 한참을 달리자  운전수 갑자기 신호를 보낸다. 다들 의자 밑으로 몸을 숨기란 것이다.

허걱,,,, 다들 민방위 공습경보 훈련이라도 하듯 허리를 굽혀 숙인다. 차량 검문소에 이르렀다.

 

아직 이른 새벽, 건문소에서는 나와서 보지도 않고 후레쉬로 차를 한번 슥 비추어 보고 길을 막았던 차단기를 올린다. 잠시후 운전수가 상황 종료를 알린다. 운전수가 야딩에 들어갈수 있단 방법이 이거구나....

 

야딩을 출입금지 시켰지만 야딩 주변으로 가는 현지인의 출입마저 금지시킬수는 없으리라.

더구나 한밤중에 철저히 검문하기는 힘들 것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 시간에 한두번도 아니고 출입하는 차량이 야딩가는

여행객을 태웠다는 것을 모를리 있겠는가?

알면서도 직접 못보았으니 묵인하는 것,,,그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건 이후 양딩을 나오면서 입장권을 파는 것을 보고 분명해졌다.

출입금지를 했는데도 여전히 입장권을 파는 것,, 들어갈때는 검문을 하지만

나오때는 입장권만 보여주면 아무런 문제 없이 당당히 나올 수 있는 것..

3시간을 달려 야딩촌에 도착하였다.

야딩 입구의 매표소에는 이른시간이라 직원조차 나오지 않았다.

상해에서 온 중년의 남자와 여성, 이 둘은 말을 타기로 했고

나와 프랑스인 그리고 링샤에서 온 사진찍는 친구 3명은 걷기로 했다.

 

야딩은 티벳인들의 10대 성산 중의 하나이다.

3개의 만년설산이 품(品)자 형태로 자리잡았으며, 아마도 3신산이라고 하는 듯합니다

선내일(선나이르, 仙乃日 : 6032m) 신산은 관음보살을 상징하고,

하납다길(샤눠뚜어지, 納多吉, 5958m) 신산은 금강보살을

양메이용(央邁勇, 5958m) 신산은 문수보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티벳인들의 성산(聖山)의 으뜸이라는 매리설산(梅里雪山)에 갔을때도

느낀바지만 야딩에서도 왜 보살의 현신으로 숭배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른 아침 충고사(沖古寺)에 이르기 직전의 돌탑들

 

천불암(千佛巖)이 떠 오르는 아침햇살에 빛나고 있었다.

암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 자체로 하나의 산에 가깝다.

오른쪽으로 천불암을 바라보면서 걸어 오르면 멀리 양메용 신산이 보인다.

야딩 내에는 초입에 약간 오르막이 있고 천불암이 보일 때부터 니우롱무창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을 걷는다. 고산병만 없다면 그야말로 가벼운 발걸음,,,

 

저 길 모퉁이를 돌아서면 무엇이 나올까 궁금해 하며,,,

그래서 마침내,,양메용 신산이  나타납니다

양메용 신산은 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의 현신이다.

저 멀리 문수보살(양메이용 신산)이 한걸음 딛는만큼씩 다가옵니다

때론 살짝 비켜가기도 합니다.

물론 뭇 중생이 오해할때가 더 많지만요.

산은 그자리에 있었건만 비딱하게 보면서 잘 안보이네 하는 것이겠지요.

 

낙융목장에 도착했다.

실은 낙융목장이라는 표지도 없고 그래서 여기쯤인가 하고 짐작했을뿐이다

오던 길을 뒤 돌아보면 하납다길 설산(금강수 보살의 현신)이 살작 옆모습을 보인다

모래는 금빛으로 빛나고 물은 차갑도록 투명했다, 초원을 가로질러 가면서 오르막길이 나타났다

양메용 설산이 한층 가까워졌다.

 

우유해(니우나이하이, 牛乳海)

니우나이하이(牛乳海) 가는 길은 비교적 험하였다.

가는 길에 양메이용 설산의 정상에는 바람에 만년설이 흩부려지고 있었다.

우유해에 도착하여 간단한 점심을 먹었다, 물 빛이 어쩜,,,,

우유해에서 보니 하납다길 신산이 더 잘보인다. 왼쪽이 하납다길 신산.

우유해에서 넘치는 물은 왼쪽으로 흘러 낙융목장으로 내려 간다.

 

우유해를 뒤로 하고 넘는 첫번째 고개는 힘들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적당히 가파랐다.

만약 더 높았으면 죽겠다는 말이 나왔겠지만,, 적당한 힘듬(고통)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직전의 느낌,

지치지도 않으면서 온몸을 충분히 움직인 정도의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유해에서 고개를 오르 던 중간에 본 양메용 신산...

우유해는 시야에서 사라지고(바로 고개 아래에 있지만) 회색의 돌산만이 보였다.

고개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왼쪽은 외선 라운드 트레킹 코스라고 들었다.

그냥 '미친척하고 루구호까지 가봐' 했지만 그건 너무 무모한 짓,,,

 

아래에 호수가 있었다. 색해인지 불확실하다. 물빛은 오색은 아닌 것 같고 삼색이나 사색은 되는 것 같다.

지도에는 길의 왼편에 있다고 했는데 오른쪽에 있고 이때 부터 약간 불안했다.

지도가 잘못된거야,,,아니면 길을 잘못든거야....

주위에는 우리 셋 외에는 아무도 없어 물어볼수도 없고, 이정표 하나 없었다. 뭐 어찌 되겠지,,,직진 !!!!!!!!

 

두번째 고개가 나올때가 되었는데 불안해 하며 점 점 쉬는 횟수가 많아졌다.

길은 끊어질 듯 하면서도 이어졌다. 그런데 아무리 가도 마니고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미 주위는 저녁 그림자가 길어지기 시작했고, 한시간 후 쯤에는 완전히 어두어질 것 같았다.

마니고개를 넘어서 충고사까지가 2-3시간 걸린다고 보았는데,,,

 

결정을 해야 했다. 우리도 길을 확실히 아는 것도 아니고,,,

우선 머물만한 곳을 찾았다. 다행히 근처에 목부들이 머물던 돌집이 있었다.

사람은 잠자리를 정리하고 둘은 나무를 구했다. 어둡기 전에 되도록 많이 모아야 했다.

 

다음날 그래서 어제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다.

그리고 우유해에서 말과 마부가 있으면 구해서 중국인 친구를 태워 가기로 했다.

더 이상의 모험은 어렵다. 아쉽지만 친구를 버리고 갈수 없지 않나...

다음날 이른 아침의 설산은 느낌이 다르다.

어제 지나왔던 오색해(? 정확하지는 않음)에 두마리의 새가 아침부터 희롱하고 있었다.

우유해로 돌아왔지만 어쩐일인지 한사람도 볼 수 없었다. 고통스러워 하는 중국인 친구는 낙담을 하였다.

낙융목장까지 내려가봐야 말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낙융목장 한가운데에서 본 하납다길 신산

충고쓰에 도착해서야 중국인 친구가 말을 타고 왔다.

그런데 마부의 입언저리에서 피가 난다. 고약한 말을 잡기 위해 뛰다가 뒷발질에 다쳤다고 한다.

 

선내일 신산(仙乃日 神山 선나이르 신산)이 관세음 보살의 현신인 것은

그 모양새에 있어서 연화(蓮花, 연꽃) 의 좌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짐작된다

 

입구(매표소)에 도착하자 표를 사란다. 허걱 입장할때 표두 안팔구서(입장시간이 오전 7시, 넘 이르다) 나갈때 표를 사란다.

야딩이 공식적으로 출입금지되었지만 표는 판단다.

그리고 대부분 여행자가 아침 일찍 출입하는 것을 알기때문에 저녁 늦게는 업무시간이 지났지만

표 팔기 위해 지켜서 있다. 그런데 학생표는 없단다.

 

현재(2007년 10월 29일)는 공식적으로 출입이 허가가 되지 않아  학생표는 없다. 표는 150위안(元)이다.

 

입구에서 혹 따오청 갈 수 있는 차량을 찾아보았지만 이미 저녁이 다되어서 실패했다 .

그럼 하루 더 묵어야지...숙소를 구하려 하는데 입구에서 만난 노인이 자신의 집으로 가잔다.

농농바 언덕위에 자리잡은 민박집  

숙박비는 1인당 하루 20위안(元)이었다. 저녁밥값은 30위안. (세명이니 1인당 10위안)

 

우선은 따오청으로 돌아 갈 차량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다.

야딩 매표소 입구까지 가서 차량을 수배해보았지만 없기는 매 한가지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첫날 이용한 따오청 숙소의 기사를 불렀다.

어짜피 다시 오는 것이기 때문에 400위안에 합의했다.

 

맨처음 왕복으로 1000위안(5명)에 계약했었는데 별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2007년 여름에 야딩을 방문했던 한국분(현재 난징에서 일하고 있음)에게서

1200위안에 차량을 빌렸다고 했고 청뚜에서 만난 분한테는 1주후인 11월초에는

경쟁을 붙여 750위안(이때부터는 정말 비수기)에도 왔다고 한다.

 

야딩춘은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동안 머물고 싶은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고개위에 이르자 야딩춘이 한눈에 들어왔다. 야딩을 소개하는 많은 곳에서 본 장면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른 모습의 야딩춘 아름답다는 말 이외가 필요 없다.

 

고개에 오르자 아래로는 아름다운 야딩춘이

멀리로는 선내일 신산과 하납다길 신산이 동시에 보인다.

야딩이야 말로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도 와볼만한 곳 중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야딩에 올때는 캄캄한 새벽이어서 잘 못 보았는데, 아름다움에 비례하여  길 참 험했다

 

샹그릴라 향에 이르기 전에 검문소가 있었다.

이제는 머리를 숙일 필요가 없었다. 야딩 입장권을 보여주자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만약 야딩 입장권이 없었다면 아마도 입장권(150위안)에 준하는 벌금을 물었을 것이다.

 

야딩 공령사(꽁링스 貢岺寺)

샹그릴라는 윈난의 쫑티엔이 있고, 따오청의 옛 르와춘(日瓦村)이 이제는 샹그릴라향으로 바뀌었다. 

명칭가지고 윈난과 사천 당국간에 논란도 있었다 한다.

 

르와춘에서 20여분을 달려 꽁링쓰가 있는 마을에 도착했다.

운전기사는 이 곳이 자기 고향이란다.  현재 어머니가 살고 있다고 한다.

집에도 들릴겸 이전부터 약간 문제가 있어보이는 차도 손볼겸 들렸다 가잔다. 불감청 고소원이다.

각자 산책하는 기분으로 마을 주변을 돌아보며 꽁링스에 갔다.

 

 

땨오청에서 깡딩 ...

오후 늦게 따오청에 도착하였다.  우선 내일 출발하는 버스표부터 예매하였다.

 나는 캉딩까지(124위안), 중국친구는 신따오치아오(新道橋), 데이비드는 쫑티엔 각자 갈길이 달랐다

출발은 아침 6시란다.

  

 

<> 백옥사

백옥사는 사천성 깐즈주 백옥현의 성북쪽 산비탈에 위치했으며 교통이편리하다. 캉장불교(티벳불교중의 한개종파)6대 주요사원중의 하나이고, 더거투즈德格土司 5대사원중의 하나이다. 그 산하에 청해, 서장(티벳),아바주 야마짜시활불(스님)은 황제의 조서를 받고 북경에 가서 제사(帝师)칭호를 수여받았다. 건륭황제는 그에게 금,은,상아,옥석등으로 만든 도장을 수여했고, 또 금으로 새긴조서와 옥교도 수여했다. 이로해서 이사원의 명성은 단꺼번에 널리 퍼졌다. 사원에서는 즉시 높은 건물을 지어 황제가 수여한 진귀한 보물들을 보관시켰다.

제7대 주치스님은 20개 큰 기둥으로된 영골탑을 짓고 안에 높이가 3.5메터되고 금도금으로한  무량수부처상을 만들엇다. 후에 다른지역에서 또 100여개의 불상을 들여와 모셨고  장경루에 400여편의 불경을 만들어놓았다. 매년 장력으로 5월1-14일까지 이사원에서 성대한 축제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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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4050 해외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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