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까다로운 예술비평 중 하나인 사진비평. 이 책은 사진을 비평하고 사진비평을 읽는 것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 테리 배렛은 '묘사와 설명, 해석, 평가, 이론 정립'이라는 비평의 4단계를 중심으로 사진비평을 설명한다. 즉 '여기 보이는 이 작품은 무엇인가?' '무엇에 대한 작품인가?' '이 작품이 얼마나 훌륭한가?' '과연 이 작품은 예술인가?'라는 4가지 기본 질문과 답변을 중심으로 사진비평의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
저자는 사진의 해석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의 의미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일방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또한 비평 활동 중 가장 중요하고 보람 있는 부분이 해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따라서 저자에 따르면 이미지를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품을 관찰하고, 작품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그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처음 보는 기괴한 사진작품의 이미지에 압도당하여, 도대체 작가는 이 사진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또는 사진에 대해 알 수 없음이 곧 나의 무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괜한 두려움에 떨었던 기억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무척 반가울 듯하다. 사진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나 전공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
지은이 소개
테리 배렛(Terry Barrett) -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예술 교육학 교수이며, 비평 강좌로 우수 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Critcizing Art : Understanding the Contemporary」와「Talking About Student Art」의 저자이며, 시집「Lessons for Teaching Art Criticism」의 편집인으로, 이전에는 연구 논문집「Studies in Art Education」의 편집 주간을 역임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게티 미술교육연구소와 아리조나 주 턱슨의 창작사진연구소의 객원교수를 맡고 있으며, 콜로라도 주립대, 조지아 대, 볼(Ball) 주립대의 객원교수이자 비평가이기도 하다. 또한 오하이오 미술위원회에서 교육비평가로 활동하며, 현대미술에 관련한 논의에 학교와 지역사회 그룹을 참여시키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임안나 - 상명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사진과 혼합매체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전 'HOW Much AM I', 'To Keep my soul', 'Origami' 등을 가진 바 있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출품하였다. 현재 상명대 예술·디자인 대학원, 숙명여대, 전남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책 표지 글
"배럿이 제시하는 사진비평을 위한 개념적 평가의 틀에 누구든 공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제롬 하우스만
"이 책은 생생하고 매혹적이며, 비평의 관행과 기능의 저변에 깔린 무지한 사회적, 정치적 억측을 깨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 샐리 해거만
"이 책은 정의와 예제 그리고 아이디어의 보물창고이다. 다양한 비평 의견과 사진적 접근 방식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을 풍부한 창의적 사고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 애니 캔라이트
"이 책은 딱딱한 학문적 교과서가 아니다. 비평미학의 이론과 실제간의 연계에 대한 철저한 탐구이다. 비평이론 입문서 혹은 교육자료, 그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명쾌하고, 정확하며, 읽는 재미도 뛰어나다." - 마이클 라우딩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매우 복잡한 주제를 너무나 명쾌하게 소개해 놓았다는 점이다. 무척 절실했던 요구를 이 책은 채워준다."
- 존 업턴
"배럿의 책은 사진 관련서적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지금껏 이와같은 책은 없었다. 사진예술을 평가하고 이해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는 문제에서 너무나 체계적이고 유용한 접근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론 카라허
내용 | 책정보 | 차례 |
차례
1. 예술비평에 관하여
2. 사진 설명하기
3. 사진의 해석
4. 사진의 종류
5. 사진과 문맥
6. 사진의 평가
7. 이론: 사진은 예술인가
8. 사진에 관한 글쓰기 및 이야기하기
까다로운 예술비평 중 하나인 사진비평. 이 책은 사진을 비평하고 사진비평을 읽는 것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 테리 배렛은 '묘사와 설명, 해석, 평가, 이론 정립'이라는 비평의 4단계를 중심으로 사진비평을 설명한다. 즉 '여기 보이는 이 작품은 무엇인가?' '무엇에 대한 작품인가?' '이 작품이 얼마나 훌륭한가?' '과연 이 작품은 예술인가?'라는 4가지 기본 질문과 답변을 중심으로 사진비평의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
저자는 사진의 해석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의 의미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이 일방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또한 비평 활동 중 가장 중요하고 보람 있는 부분이 해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따라서 저자에 따르면 이미지를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품을 관찰하고, 작품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그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처음 보는 기괴한 사진작품의 이미지에 압도당하여, 도대체 작가는 이 사진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또는 사진에 대해 알 수 없음이 곧 나의 무지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괜한 두려움에 떨었던 기억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무척 반가울 듯하다. 사진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나 전공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
지은이 소개
테리 배렛(Terry Barrett) -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예술 교육학 교수이며, 비평 강좌로 우수 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다.「Critcizing Art : Understanding the Contemporary」와「Talking About Student Art」의 저자이며, 시집「Lessons for Teaching Art Criticism」의 편집인으로, 이전에는 연구 논문집「Studies in Art Education」의 편집 주간을 역임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게티 미술교육연구소와 아리조나 주 턱슨의 창작사진연구소의 객원교수를 맡고 있으며, 콜로라도 주립대, 조지아 대, 볼(Ball) 주립대의 객원교수이자 비평가이기도 하다. 또한 오하이오 미술위원회에서 교육비평가로 활동하며, 현대미술에 관련한 논의에 학교와 지역사회 그룹을 참여시키기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임안나 - 상명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사진과 혼합매체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개인전 'HOW Much AM I', 'To Keep my soul', 'Origami' 등을 가진 바 있으며, 다수의 그룹전에 출품하였다. 현재 상명대 예술·디자인 대학원, 숙명여대, 전남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책 표지 글
"배럿이 제시하는 사진비평을 위한 개념적 평가의 틀에 누구든 공감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제롬 하우스만
"이 책은 생생하고 매혹적이며, 비평의 관행과 기능의 저변에 깔린 무지한 사회적, 정치적 억측을 깨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 샐리 해거만
"이 책은 정의와 예제 그리고 아이디어의 보물창고이다. 다양한 비평 의견과 사진적 접근 방식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을 풍부한 창의적 사고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 애니 캔라이트
"이 책은 딱딱한 학문적 교과서가 아니다. 비평미학의 이론과 실제간의 연계에 대한 철저한 탐구이다. 비평이론 입문서 혹은 교육자료, 그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명쾌하고, 정확하며, 읽는 재미도 뛰어나다." - 마이클 라우딩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매우 복잡한 주제를 너무나 명쾌하게 소개해 놓았다는 점이다. 무척 절실했던 요구를 이 책은 채워준다."
- 존 업턴
"배럿의 책은 사진 관련서적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지금껏 이와같은 책은 없었다. 사진예술을 평가하고 이해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는 문제에서 너무나 체계적이고 유용한 접근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론 카라허
내용 | 책정보 | 차례 |
차례
1. 예술비평에 관하여
2. 사진 설명하기
3. 사진의 해석
4. 사진의 종류
5. 사진과 문맥
6. 사진의 평가
7. 이론: 사진은 예술인가
8. 사진에 관한 글쓰기 및 이야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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