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장경욱
삶의 기원조차 희미한 의문의 연대 뒤로
매일 새로워진 길 위에
끝없이 광휘에 불타오르는 영광에 빠져
시들지 않는 환희에 취한다.
헤어날 수 없는 황금의 물결은
나조차 가늠하지 못할
엄청난 풍요의 축복을 가져와
하늘의 눈부신 은총은
황홀한 즐거움만큼
늘 현실을 압도하는 권능 아래
시간의 정점에서 밀려드는 꽃바람 가득
한없이 아름다운 추억마저
그리운 로망으로 다가와
빌길 머문 곳마다 불멸의 신화로 남는다.
2026년 6월 14일 쓰다
이 시는 문학 월간 동인지나 인터넷에 있는
전자책(e-book)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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