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호명하는 인생 연습
- 박종영-
인생길 목적지는 달라도 함께 걷는 사람들의 뜨거운 가슴,
나의 길과 너의 길이 함해지는 그 길위에서 기쁨을 나누는 우리들이다.
어둠을 해치고 나와 만개한 초록 풀꽃 들,
인생실패의 책임을 호명하며 침묵을 옮기는 일은
나를 비우는 연습으로 마땅하다
자신의 인생에서 주연을 맡은 것은 바로 내 자신이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시간은 늘 행운이고 행복한 것이다.
삶의 가치는 행동으로 옯겨야 빛이 난다.
미래를 여는 경헙을 하라 그러면 내가 미래의 세상을 열수 있다
사랑뿐인 약속, 웃음 뿐인 약속, 봄을 찾아 오는 새,
봄물소리를 듣고 새들이 견고한 둥지를 튼것은 생명의 기술이다.
풍요로운 가을 산, 계절의 방황을 끝내고
따뚯한 가슴이 되어주는 저, 단풍 물드는 소리,
가을, 낙엽이 떨어져 주어보면 세월이고,
그 낙엽을 만지면 눈물이 된다
계절은 귀한 생명들이 찾아와 한 세월 머울다 가는 바람의 궁전,
겁내지 않고 찬란한 그림이 되는 이름 모를 풀꽃의 강인한 힘이 번창한다
눈이 내리면 낙엽의 눈물을 기억해야 하는 우리,
삭막한 계절의 침묵은 새로운 빛으로 찾아오려는 봄의 약속이다.
찬란한 봄꽃을 환대하는 그 날은
나를 호명하는 인생의 연습으로 우뜸이어야 한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