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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정원에서

작성자거울|작성시간26.06.23|조회수24 목록 댓글 4



걸어갔던 그리움속의 하루
그곳에는 색색의 꽃봉오리 들이
정원 가득 향기를 피워 올리고 있었다

숨가쁘게 저마다의 화사함을 품고
깊고 애틋한 시간들을 이겨내며
마침내 피워낸 향기들 ...

그 향기들은 너무도 찬란하게 빛나
가슴을 적시는 눈물겨운 순간이 되었다

그날은
눈물겨울 만큼 아름답고
눈부시게 빛나던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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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친구따라 | 작성시간 26.06.23
    나무랑
    수국이
    마치 형제 같은 느낌
    멋진 길이네요
    여기가 어디메뇨?
  • 작성자소엽 | 작성시간 26.06.23
    눈 부시게 아름다운
    꽃길 거니는 거울님 모습
    상상해보네요
  • 작성자상큼향기 | 작성시간 26.06.23 감동을 진하게 받으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버퍼링 | 작성시간 26.06.23 나는~
    우리 상큼이 알다싶이
    워낙 젊잖아 저런거 보고도 그냥 말없이 지나친다
    왜냐하면 우리 엄니가
    사나들이 꽃보고 오두방떨면 거시기가 떨어진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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