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41개 의과대학이 있고
한해에 3,058명의 의사들이 배출된단다.
의과대학이 많다보니 그중에 부실의과대학이 분명 존재하고
그 부실의과대학을 나온 수준미달의 의사들이 대량 배출된다는 것이다.
부실한 의과대학에서 부실한 교육을 받은 의사들에게
우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게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미국의 의학이 세계최고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는
의과대학 수준을 엄청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플렉스너 보고서] 이후 엄청난 의과대학을 강제로 폐교시킨 나라가 미국이다.
우리나라에선 한번 생겨난 대학은 잘 없어지지도 않고
더구나 의과대학은 지원자가 많아 절대로 문 닫을 일이 없다.
교육용 기자재도 부족하고 카데바[Cadaver-해부학 실습용 시신]도 모자라고
기타등등 다 모자라는것 뿐이다.
(옛날에 허준을 가르친 스승 유인태는 스스로의 시신을 실습용으로 쓰도록
허준에게 남겨 모범을 보였건만 그 후예들은 다 태워 없앨망정 기증은 하지 않는다.)
입학당시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재들만 뽑아 놓았는데
졸업할때쯤되면 다 그렇고 그런 도토리들이 된다.
그나마도 좀 똑똑하다 싶은 놈은 성형외과나 피부과 안과등
돈벌이가 잘되는 전공을 택하고 정형외과나 산부인과등은 기피한단다.
예전에야 의사하면 당근 외과의사를 최고로 쳤었는데.....
요즘 병원건물들을 보면 그야말로 삐까번쩍하다.
종합병원은 그렇다쳐도 웬만한 개인병원들도 꾸밈새가 어마어마하다.
(인테리어에 쳐 바르는 돈으로 첨단장비 하나를 더 사는게 좋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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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 들어섰더니 웬 젊은 녀석이 흰 까운 입고
나를 맞이 한다.
대기실 벽에 붙어 있던 화려한 경력의 주인공이 아니다.
무슨무슨 일류의대 졸업.
무슨무슨 박사.
무슨무슨 의대 교수
무슨무슨 의사협회 이사..회장등등..
젊은 녀석의 얼굴과 대기실 벽에 붙어 있던 사진의 주인공과는
아무리 봐도 같은 인물이 아니다.
" 원장님은 안계신가요? "
"그분은 미국으로 연수를 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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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넌 누구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친구따라 작성시간 26.06.11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봐야하는디ㅎㅎ -
답댓글 작성자상큼향기 작성시간 26.06.11 요즘 그런닥터 없어요
다 과잉 진료 -
작성자샘터2 작성시간 26.06.11 기다린 건 명의인데
만난 건 인턴 느낌
이거 너무 현실입니다. -
작성자박여주 작성시간 26.06.11 환자를
내 가족으로
생각하고 봐야 하는데
환자가 아닌
돈으로 보니 -
작성자삼지구엽초 작성시간 26.06.12 소득도 높고,, 먹고 살만 하다니,, 이젠 파업이다,, 데모다,,눈까리에 핏대 올리는 , 힘 없는 일반 국민들 애~먹이는 그런짓거리는
이제 그만~둬야 하지 않겠나~~~,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