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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커피...너무 많이 마신다 ~~

작성자정우|작성시간26.06.20|조회수21 목록 댓글 13

내가 생각해도 내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왜? 문화인이라서?

옛날에는 커피 많이 마시는 놈이 문화인이었다..정말이다..ㅎㅎ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 직장생활 할때도  거래처를 방문하면 

물어보지도 않고 여직원이 커피부터 내온다.

 

하루에 한두군데 들르는 것도 아니고

내 온 커피 마시지 않을 수도 없고....

( 미리 커피 말고 딴거 달라고 하는 것도 유난스러워 보이고....)

 

요즘 집에서도 수시로 커피를 마시게 된다.

입이 궁하면 자연스레 커피를 타게된다.

아마도 내가 담배를 피웠더라면 요즘같은 시기에  줄담배를 피웠을거다.

 

뭔가 자극성 있는게 입에서 땡기고

그럴때마다 무의식중에 커피를 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렇다고 무슨 고급 원두커피를 타는 것은 아니다

그냥 봉다리커피 타서 마신다.

 

봉다리커피 맛이 옛날 다방에서 김마담이 타 주던

설탕, 프림 잔뜩 넣은 다방커피랑 맛이 가장 비슷하다.

 

요즘 애들은 점심으로 2,000원짜리 라면 먹고도

커피는 무슨 유명체인점 5~6,000원짜리 마시더라만...

 

 

어쩌다 시내 번화가를 걷다보면 한집 건너 커피집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커피, 컴포즈 ,더벤티 ,빽 다방  ,매머드등등,,,,,,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커피빈, 커반등은  한때 번창하는듯 싶더니

이제 거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저렇게 큰 건물에 큰돈 들여  짓는게

겨우 ‘다방’이라는 사실에 기가 막힐 뿐이다.

커피가 일년에 3조원씩이나  수입되는 나라.

 

우리나라 커피 대부분은 베트남에서 온다.

싸기 때문이다.

인스턴트 커피 90% 이상이

베트남산 로부스타라고 보면 틀림없다.

 

요즘 한잔에 몇천원이상씩 하는 고급커피인 아라비카 종은

콜롬비아,브라질등에서 수입해 온다.

       .

        .

        .

        .

‘김마담~ 이 커피는 어느나라꺼고?  맛이 쥑이네....’

 

‘김양아~ 설탕하고 프리마 좀 아껴라..

 얼마나 처 넣었으면 저런 말이 나오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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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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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정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현재 카페가 10만개가 넘는답니다.

    카페 말고도 파리바게트같은 빵집이나
    햄버거가게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커피를 파니
    장사가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연신 망하면서도 또 그게 만만한지라 창업하는 바보들도 있고,,,
    다른 사람은 다 망해도 본인은 성공할것같은 마음인가봐요.
  • 작성자상큼향기 | 작성시간 26.06.20 저는 맥심 알커피 ㅋㄷㅋㄷ
    아침 그거 타먹음 눈 반짝
  • 답댓글 작성자정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그거 좋아요.

    사무실에 혼자 일할때는
    늘 맥심 알커피 블랙으로 타 마셨었어요.

    마시고 나서도 입이 제일 개운해요.
  • 답댓글 작성자친구따라 | 작성시간 26.06.20
    내캉 비슷
    티스푼으로
    알커피 한숟갈
  • 작성자박여주 | 작성시간 26.06.20 평소엔 커피 두잔
    나들이 갈땐 서너잔 마셔줘야
    피곤이 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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