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쳤는지 노목이 벼랑에서 넘어저 임도에 처억~
누웠습니다.
아주 낮거나 아주 높거나 그러면 좋았을 터 인데...
딱...빈스가 발뒤꿈치를 들어야 톱이 닿는 높이입니다.
깽깽이 발로 발돋움을 하고
톱질을 하니 목도 어깨도 허리도...불편하고 아프다고 아우성입니다.
산중 땅겅시가 질때이니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을리없고
땀 뻘뻘 헌납하고 작업 마무리
하니 종아리에...빈스가 산중에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잠시 잊었노라 하면 네 이눔!!!
합니다.
그렇게 또 하늘과 땅을 드나들며 하루가 마무리 되고
오늘 아침을 맞이 합니다.
지나가는 땅거미가 빈스와 눈을 마주 치더니...저 눈빛은 무슨 뜻일까!..오늘은 하루종일 땅쥐의 눈빛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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