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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성자牧松 ( 이명식 )|작성시간26.06.09|조회수1 목록 댓글 0


아직은 꽃이고 싶다 - 정연화 - 싱그러움 속을 걷고 있는​ 연인인 듯 보이는​ 젊은 두 청춘을 보니​ 마냥 부럽고 예쁘기만 하다​ 피부가 어쩜 저렇게​ 맑고 고운지​ 멋내지 않은 듯 입었어도​ 청춘이라 깔끔하고 멋있다​ 나도 저럴 때가 있었다​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예쁘다는 소릴 들은 적 있었다​ 어찌 가는 세월을 탓하리오 하지만 청춘을 보고 있으면​ 언제나 그때를 회상하게 된다​ 흘러간 세월의 흔적으로​ 청춘이 아니어도​ 아직은 꽃이고 싶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가고​ 무심히 세월이 흘러가도​ 가슴속에 넣어두고 보는​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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