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겨겨 읽을 만한 글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이 세마디를 입에 달고 살면 세상이 달라진다.
<류효상의 조간 브리핑>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 톨스토이 -
아직까지도 반성이 없는 내란 동조 세력을 보면 새삼, 더욱 실감 나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자신들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으면서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세상의 주인은 나’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 에리히 프롬 -
에리히 프롬의 조금은 긴 글이다.
이 글을 읽다 보면 왜 윤석열 일당의 말을 믿지 못하고 정치인의 주장이 궤변인 줄 알 수 있다.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치, 국민을 고통에 빠트리는 리더는 이미 자격이 없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녀의 꿈”
정말 소녀였을 땐 소녀이고 싶지 않았다.
왠지 작은 체구에 큰 꿈을 담기 어렵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소녀의 꿈을 이루었을 땐 소녀이고 싶었다.
- 김승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중에서 -
아이는 어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고, 어른은 아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시간의 속도는 나이만큼 빨리 흘러 10대에는 10km로 흐르던 시간이
60대에는 60km로 흐른다. 하지만 소녀의 꿈은 늘 그 자리에 있다.
“보지 않고도 본다”
문을 나서지 않고도 세상의 일을 안다.
창문으로 내다보지 않고도 천상의 이치를 안다.
멀리 나갈수록 아는 것은 적어진다.
이 때문에 성인은 돌아다니지 않고도 알았으며,
보지 않고도 훤히 꿰뚫었으며, 하지 않고도 이루었다.
- 리링, 《노자》 중에서 -
아무나 성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음을 비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
마음을 비우면 세상의 이치가 보인다. 혜안이 생긴다.
천하를 주유하지 않아도 보게 되고, 애쓰지 않아도 알게 된다.
자연이 돌아가는 이치와도 같다.
'무위자연'(無爲自然), 이 한 마디에 깊은 진리가 담겨있다.
“내게 맞는 책”
저는 책을 펼칠 때마다 습자지에 먹물 스미듯 글자가 온몸에 흡수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마음으로 읽고 나면 경험을 하게 된다. 옅은 지혜가 글자와 글자 사이에서 몸을 일으키는 경험을.
이렇게 글자에게서 받는 치유가 큰 이유는 제게 맞는 책을 선택해서 읽기 때문이다.
- 이재연, 오수아,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것도 고도의 훈련이다.
책 한 권 잘 만나면 그것이 '인생의 책'이 되어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간다.
더불어 책 속의 글들로 치유되는 경험도 하게 된다.
책 속의 글들은 내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비로소 내게 다가와 내 것이 된다.
선택도 그 준비의 과정이다.
“출발점”
꼭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만 가치 있는 걸까.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사람으로 정의 내리는지가
나의 가치를 가늠하는 출발점이 아닐까.
당신이 스스로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가치를 느끼는지 알고 있다면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면 된다.
- 손힘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중에서 -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을 지금 이 순간 시도해보며,
매일의 작지만 소소한 보람, 기쁨, 즐거움, 행복을 느끼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출발점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사람이다.
“마법의 장소”
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다.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중에서 -
나만의 마법의 장소.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 받는 곳,
서로 사랑하고, 함께 꿈꿀 수 있는 공간,
그런 마법의 장소가 나에게 있으면 모든 시름도 기쁨으로 바뀐다.
거룩하고 성스러워진다.
“내 인생에 젊은 날은 바로 지금이다.”
- 이주형, 『어른이 되어보니』 중에서 -
오늘 하루는 내 인생의 유일한 시간이자 되돌릴 수 없는 젊은 날이다.
가장 젊기에 무엇이든 해볼 수 있고 즐겁게 살아갈 이유가 된다.
오늘은 어제보다 하루 늙은 날이고 내일보다 하루 젊은 날이다.
그렇기에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
지금을 버리면 가장 젊은 시간을 버리는 것과 같다.
넘어져 옷이 찢어지고 상처가 났다. 괜찮다. 갈아입으면 되니깐.
그런데 가끔은 옷처럼 마음도 갈아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에 난 상처는 잘 낫지도 괜찮지도 않으니깐.
- 글배우, 『신호등처럼』 중에서 -
우리가 입은 신체적 손상은 기껏해야 원상복구가 최선이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에 주저앉아 울고 있기엔 시간이 아깝다.
중요한 것은 원상복구보다 자생력과 면역력, 내 안에 스스로 낫는 힘을 키우며
그 힘으로 내일은 더 환하게 웃는 날을 만들자.
들풀
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몸으로 눕고
맨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 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 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류시화-
꿈을 품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뛰는 게 꿈이다.
- 존 고든 -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의 위치와 상세한 지도는,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명확한 목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쉽고 편한 길만 찾겠지요. 그러나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어떠한 고난이 따르더라도 물러서는 법이 없다.
명확한 목표는 밤하늘에 떠 있는 북극성과 같이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 ‘지혜의 소금 창고’ 중에서 -
새하얀 것일수록 더러워지기 쉽다.
반듯한 네모는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치기 쉽다.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너무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어딘가 조금 모자란 듯해야 마음이 더 끌리는 법이다.
- 이토준코 -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할 것이다.
그러나 오직 이익을 내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 경우에도 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
군자는 조화롭게 어울리지만,
반드시 같기를 요구하지는 않고,
소인은 반드시 같기를 요구하지만
조화롭게 어울리지는 못한다.
- 공자 -
상사의 비판만큼 의욕을 꺾는 일도 없다.
그래서 나는 비판하기보다 칭찬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지금껏 아무리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더라도
인정받기보다 비판을 받을 때 일을 더 잘하거나,
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 찰스 슈왑 -
입으로 나쁜 말을 하는 것은
날카로운 칼로 자신이 제 몸을 찌르는 것과 같다.
착한 사람을 헐뜯어서 입으로 온갖 허물을 짓는다면
이것은 오직 악한 과보를 받게 된다.
- 근본유부비내야율 -
<모셔온 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