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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

경기 안성 칠장산(七長山, 492m) 산행 #3

작성자산야|작성시간26.06.14|조회수15 목록 댓글 0

경기 안성 칠장산(七長山, 492m) 산행 #3

 

16:42  칠장산 0.3km, 칠장사 0.9km, 3정맥분기점 40m 지점으로 다시 돌아온다.

 

3정맥 분기점에서 우측계단길로 내려간다. 올라올때는 좌측길로 올라왔다.

 

 

16:46  다시 돌아온 칠장산 갈림길, 칠현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16:57  칠장산 정상, 칠현산 정상, 칠장사 하산로 삼거리

 

 

16:59  칠장사 0.7km, 칠장산 0.6km, 칠현산 2.0km 지점 이정표

 

 

17:03  데크계단

 

 

17:05  어사 박문수 몽중등과시

 

 

夢中登科詩(몽중등과시)

 

落照吐紅掛碧山(낙조토홍괘벽산)  토해내 듯 넘어가는 붉은 빛은 푸른산에 걸리고

寒鴉尺盡白雲間(한아척진백운간)  기러기는 흰구름 사이로 사라지네

問津行客鞭應急(문진행객편응급)  나루를 찾는 나그네의 채찍질은 빨라지고

尋寺歸僧杖不閒(심사귀승장불한)  깊은 절로 돌아가는 스님의 지팡이도 바빠지네

放牧園中牛帶影(방목원중우대영)  초원에서 풀 뜯는 소의 그림자는 사라지고

望夫臺上妾低鬟(망부대상첩저환)  댓돌 위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아낙의 쪽머리는 뒤로 젖혀지네

蒼煙古木溪南里(창연고목계남리)  저녁 푸른 연기는 고목 사이 남쪽마을 계곡에 피어오르고

短髮樵童弄笛還(단발초동농적환)  나무하는 떠꺼머리 총각은 즐겁게 풀피리를 불며 돌아오는구나

 

 

야호바위

 

 

17:08  칠현산 1.7km, 칠장사 0.8km, 칠장산 0.9km 이정표 지점에서 칠장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17:10  칠장사 0.7km, 칠장산 1.0km, 칠현산 1.8km 지점 이정표

 

 

17:16  칠장사 0.5km, 칠장산 1.2km, 칠현산 2.0km 지점 이정표

 

 

산죽사이로 서서히 내려간다.

 

 

17:25  칠장사 입구 0.1km, 칠장산 1.23km, 칠현산 2.0km 지점 이정표

 

 

17:33  칠장사 입구 0.13km, 칠장산 1.2km, 칠장사 0.15km

 

 

17:34  어사 박문수 합격다리

 

 

야생화 '섬초롱꽃

 

 

국사전

국사전 외벽에는 석가모니의 일생을 여덟 장면으로 요약하여 그린 불화인 팔상도가 그려져 있다.

 

 

원통전

칠장사 원통전은 1725년(영조1년)에 만들어진 건축물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이다.

관세음보살의 협시(脇侍)로는 남순동자(南詢童子)와 해상용왕(海上龍王)을 들지만

이들은 조각상으로 봉안하기가 어려우므로 거의가 후불탱화에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며, 일반적으로 관음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규모가 크거나 건물의 격을 높인 경우 주원융통으로 중생을 구제한다는 의미에서 원통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원통전에는 관음보살외에 제석천입상, 범천입상 등이 함께 봉안되어 있으며 또한 아미타회상도, 현왕도, 신중도 등의 불화도 함께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

 

 

원통전 향나무

 

 

안성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보물 제983호)

이 석불입상은 원래 죽산의 봉업사지에 있던 것을 죽산중학교로 옮겼다가 1980년경 칠장사로 옮겨온 것이다.

불상과 광배가 같은 돌로 만들어졌으며 불상 높이는 166.5cm이고, 총 높이는 206cm 

옷주름은 여러 겹의 둥근 모양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

불상의 뒷면에는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가 있는데 주위에 불꽃무늬의 화불을 새기고 있다.

이 불상은 고려 초기에 유행했던 이 지방 불상양식의 특징을 살필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명부전은 저승 세계를 상징하는 전각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곳으로

명부전 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27호인 목조지장삼존상과 시왕상 일괄이 있다.

총 21구로 되어 있으며 1706년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한다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양쪽에 협시보살인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배치되어 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을 봉안하는 법당으로 불법에 의하면 죽은 이가 염라대왕을 비롯하여 10명의 심판관 앞에서

살아있는 동안 행적을 심판받는 곳으로 시왕전이라고도 부른다.

 

 

대웅전(보물 제2036호)

안성 칠장사 대웅전의 최초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790년(정조14년), 1828년(순조28년) 이건되 건물로서

경기도권의 조선후기 사찰 중심 불전의 건축 상황을 잘 보여준다.

정면3칸, 측면3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공포형식은 기둥 상부 이외에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배열한 다포형식이며 각 칸마다 2개의 간포가 있다.

내부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불화와 연꽃무늬로 채색되어 있고, 중앙에는 석가삼존불을 모셨다.

 

 

죽림리 삼층석탑(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79호)

죽산에 흩어져 있던 탑부재를 죽림리 강성원 목장에서 관리하여오다 강성원 선생의 기증으로 2005.11.28. 현재의 위치로 이전 설치하였다.

이 탑은 전체 높이가 375cm이고, 상대갑석은 하나의 판석에 옥신괴임을 2단으로 둥글게 처리하였다.

1층 탑신은 2매의 석재로 구성되어 있고, 한 면에는 둥근 문고리를 조각하였으며 탑신마다 모서리기둥이 조각되어 있다.

옥개석은 모두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고 상륜부에는 방형 노반만이 남아 있다.

탑신부의 체감비율이나 옥개받침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극락전

 

 

17;46  칠장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여 4.9km, 2시간 20분이 소요된 안성 칠장산(492m)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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