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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말씀

레갑 사람들(20260614) 조성현목사

작성자|작성시간26.06.05|조회수17 목록 댓글 0

레갑 사람들(20260614) 조성현목사

예레미야 35:8-10

35: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35:9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35:10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예레미야 35장은 특별한 장입니다. 예레미야 35장이 특별한 장인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선포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레갑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갑 사람들은 미디안 족속입니다. 미디안 족속은 아브라함의 후처의 소생이며, 모세가 광야로 피난가서 살았던 지역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미디안 족속의 레갑 사람들을 하나님이 지명하고 그들을 선지자를 통하여 축복의 말씀을 허락한 이유를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말씀을 깨닫고 그 속에 은혜가 넘처 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1. 하나님이 레갑 사람들을 시험하고 계십니다.

35:2
35:2 너는 레갑 사람들의 집에 가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여호와의 집 한 방으로 데려다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레갑 사람들을 모으고 다음과 같이 권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포도주를 마시겠습니까?”


이것은 단순히 포도주를 먹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스라엘에서 포도주는 술의 개념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넘는 음료의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선지자의 청함을 듣고 그들은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2. 레갑 사람들의 대답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35:8-10
35:8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 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35:9 살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아니하고
35:10 장막에 살면서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다 지켜 행하였노라
35:11 그러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 땅에 올라왔을 때에 우리가 말하기를 갈대아인의 군대와 수리아인의 군대를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자 하고 우리가 예루살렘에 살았노라


레갑 사람들이 선지자의 청함을 듣고 자신의 조상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8절 말씀을 보면 자신들의 조상 요나답이 그들과 후손들에게 평생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말하였고 심지어 집을 짓지 말고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가지지 말라고 하였으며 그들은 이러한 조상의 명령대로 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레갑 사람들을 비교하고 계십니다.

35:16
35: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의 선조가 그들에게 명령한 그 명령을 지켜 행하나 이 백성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미디안 민족의 사람들을 통하여서 말입니다.


미디안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자신의 조상의 명령을 지키며, 지금까지 살고 있는 레갑 사람들.. 그러나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음에 대하여 하나님은 한탄하고 계신 것입니다.


 

4. 오늘 하나님은 레갑 사람들을 축복하십니다.

35:18-19
35:18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35:1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지키려 하는 마음.. 귀담아 계승하고자 하는 마음을 소유한 레갑 사람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으로 그들의 고향을 떠나 예루살렘에 살고 있지만, 예루살렘에서도 조상의 명령을 기억하고 있는 레갑 사람들을 하나님은 축복하여 주십니다.


레갑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듣고자 합니다.


 

5.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음 안에서 순종하는 삶입니다.

35:15
렘하지 아니하도다
35:15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따라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살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민족과 비교되는 레갑 사람들.. 이 두 민족의 비교는 오늘 우리에게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전해 줍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첫째, 하나님만을 섬기라 말씀하십니다. 이는 시대의 흐름속에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기는 행위에 대한 경고인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조상의 유언을 끝까지 지켰던 그들의 정성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델로 제시하시면서 사람의 유언을 그렇게 따르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허락하여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시험하셨던 하나님은 레갑 사람들의 순종의 삶을 통하여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복을 바라볼 수 있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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