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곱고 단아한 송경희 선생님 (다행시)

작성자남궁재희|작성시간11.07.04|조회수320 목록 댓글 14

시제 : 곱고 단아한 송경희 선생님

 

곱 _ 곱고 고운 미색

고 _ 고요한 이른 아침 물안개 사이로

단 _ 단아한 선녀 미소 먹음고

아 _ 아름다운 자태 뽐내며

한 _ 한송이 목련처럼 청아한

송 _ 송경희 선생님을 본다

경 _ 경쾌한 마음으로 사물놀이 연습하면

희 _ 희열은 가슴에 벅차오르고

선 _ 선생님 덕분에 국악기 사물 배우니

생 _ 생에 있어 내 삶의 기쁨이 충만하여라. !

님 - 님이시여..!! 부족한 저와 단원님 모두 잘 가르쳐 주시옵소서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05 어찌그리도 간단 명료한 답을 주시는지... 명석도하십니다...^^
  • 작성자강아지풀 | 작성시간 11.07.04 샘얼굴에서 항상 하얀 빛이 납니다 제생각엔 영적인 밝은빛이 아닌가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04 강집사님 마음이 하얀마음이시니... 송선생님 마음도 하얀마음으로 보이시지요...^^
  • 작성자최장화 | 작성시간 11.07.11 제가 가슴이 벅차 옵니다 어찌그리 표현을 잘 하십니까 혹시 과거에 봉이 김선달과 의제 아님니까 부럽습니다 저는 백번을 죽어도 근방에도 못갑니다 남궁집사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7.11 제가 표현을 잘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보고 느낀것을 사실데로 썼을 뿐입니다......^^
    그리고 최집사님 ..백번죽어도 근방에 못간다..이것도 정답입니다..
    죽은사람은 근방이던 어디던 못다니죠... 그러니 앞으로는 백번살아서로... 고치시길요...ㅎ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