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 곱고 단아한 송경희 선생님
곱 _ 곱고 고운 미색
고 _ 고요한 이른 아침 물안개 사이로
단 _ 단아한 선녀 미소 먹음고
아 _ 아름다운 자태 뽐내며
한 _ 한송이 목련처럼 청아한
송 _ 송경희 선생님을 본다
경 _ 경쾌한 마음으로 사물놀이 연습하면
희 _ 희열은 가슴에 벅차오르고
선 _ 선생님 덕분에 국악기 사물 배우니
생 _ 생에 있어 내 삶의 기쁨이 충만하여라. !
님 - 님이시여..!! 부족한 저와 단원님 모두 잘 가르쳐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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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05 어찌그리도 간단 명료한 답을 주시는지... 명석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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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아지풀 작성시간 11.07.04 샘얼굴에서 항상 하얀 빛이 납니다 제생각엔 영적인 밝은빛이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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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04 강집사님 마음이 하얀마음이시니... 송선생님 마음도 하얀마음으로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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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장화 작성시간 11.07.11 제가 가슴이 벅차 옵니다 어찌그리 표현을 잘 하십니까 혹시 과거에 봉이 김선달과 의제 아님니까 부럽습니다 저는 백번을 죽어도 근방에도 못갑니다 남궁집사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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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궁재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11 제가 표현을 잘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보고 느낀것을 사실데로 썼을 뿐입니다......^^
그리고 최집사님 ..백번죽어도 근방에 못간다..이것도 정답입니다..
죽은사람은 근방이던 어디던 못다니죠... 그러니 앞으로는 백번살아서로... 고치시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