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 편집이 매우 불편하군요..
프레스캇630 3.0Ghz // 삼성 1G // 지포스6600agp [pcle보다 떨어짐]
이렇게 플심2004에서는 풀옵으로 잘 날아다녔는데
대략 플심X에 와서 좌절하였습니다.. 근데 데모와 달리 정품의 요구사양은 낮습니다..
모두 하이 또는 미들 하이입니다.
약간더 잘 쓰는 비행기를 넣어놓은거 같은데,, 너무 종류가 적지않나 생각됩니다.
3D콧픽입니다.. 플심2004와 달리 텍스쳐가 세밀해졌고,, 시점변화가 자유롭습니다.
조금 멀리보았습니다..
콕핏만큼은 텍스쳐가 깨지지않는걸볼수있는데
계기판과 콕핏의 텍스쳐는 별개라서
낮은 옵션에서도 계기판만큼은 잘 보입니다.
부산공항 활성활주로..
2004에서 봤던 앞산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풀옵도 아니고 미들옵이라는점을 감안하면
메쉬나 텍스쳐에 노력이 보입니다.
부산 활주로 오른쪽입니다..
바닥을 기던 언덕이 높은 산이 되니 느낌이 다르군요;;
더욱놀란건 그런산에 건물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늘 구름도 대체적으로 다양해졌습니다..
이륙해봅시다.
옆에서본 이륙.. 하늘에 뜨는 기분이 듭니다..
플심2004에서도 뜨는 느낌은 있긴하지만 그냥 붕 뜨는 느낌을 져버릴수가 없더라구요;;
부기장좌석입니다..
역시나 초라하고,, 유리에 비친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원도우로 나가 사용량을 체크해 보니 cpu는 30%이하 메모리는 400~550M 단독으로 잡아먹습니다..
3d 콕핏의 확대화면입니다..
3d콕핏에서 확대는 무한이며
높은 가독성을 지닌 텍스쳐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조종 핸들옆에 살짝보이는 경고문구 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시점입니다..
플심X는 참 많은 시점이 생겼는데
tail 꼬리를 따라가는 시점/꼬리에 카메라 고정
locked spot 넘버키를 통해 조금씩 조절가능합니다.
fly by .........Fly! 라는 게임에 있었는데 멀리서 비행기를 보다 다가와서 카메라를 스치고 비행기뒤를 보는 시점...
의자 높이를 올렸습니다.. 세스나 앞 머리가 보이는군요..
물 그래픽은 2.0 Low인데
1.0은 플심2004와 같은 색깔나고 잔물결은 플심X의 특징을 보입니다..
물옵션은 아무리 높혀도 2.0 미들,로우까지는 프레임 지장이 없더군요;;
물그래픽옵션이 좋지않는데 에이지오브엠파이어3 분위기납니다;;
플심2004는 top down모드하면 텍스쳐가 뭉개지는데
플심X는 가깝든 멀든 텍스쳐가 세밀합니다..
지금 미들하이옵션에선 그냥 도로가 뭉개지는데
텍스쳐해상도를 최고로 해놓으면 도로와 건물의 경계선이 뚜렸합니다..
트레일러 스샷에서 나온 꿈만같은 렌즈플레어 이펙트는 죽어도 안보이는군요;;
하지만 빛이 많이들어와 보이는 밝은부분에 대한 스틱현상은 생깁니다..
가상콕핏에서 태양이라도 보고 운행하면 어쩌다가 반짝반짝 거립니다..
텍스쳐의 품질은 참 좋은데 문제는 많은텍스쳐를 보다보면 텍스쳐로딩이 느려집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램이 필요할것같습니다..
평소엔 안그런데 스샷찍냐고 시점막 돌리니까 저 꼴 나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복구된답니다..
2D 콕핏입니다..
약간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고,, 솔직히 말해서 자잘히 달라진건 없고..
x-plane만의 부드러운 계기판은 이번에도 볼수없습니다..
하지만 크게달라진건 패널의 개수가 늘었습니다..
Normal Mode
Landing Mode
IFR Mode 로
세가지가 있는데
특별히 메뉴가 생기는게 아니라 단축시켜줍니다..
랜딩메뉴의 경우에는 시야거리 확보를 위해 패널이 대폭 줄어듭니다..
패널간 이동로딩은 없고 단축키를 잘 이용한다면 2d콕핏으로도 편안한 비행이 가능하지요..
그리고 역시 의자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2부를 이어서 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플심X에서 가장좋은건 alt누르거나 오른쪽마우스 클릭을 했을때, 원도우로 나갈때
반응 속도가 빠릅니다..
기존2004에서는 끊켰던게 alt:메뉴에 경우에 바로 뜨고 투명메뉴로
기타 날씨나 옵션바꾸기 편하고 빠릅니다..
그리고 그그 관제탑 시점은 옵션낮으면 불투명유리로 변하면서 키보드,모니터 다 안보입니다..
옵션타협하면서 느꼈지만,, 오토젠시너리빼고는 사양의 압박이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텍스쳐는 로딩이 느려서 아무래도 고용량의 램이 필요할것같고..
텍스쳐로딩이 안되서 끊키는게 아니라 서서히 안좋은텍스쳐부터 좋은텍스쳐로 순차적
로딩을 해나가니까 끊키는 느낌이 안들고 덕분에 64배속 비행도 끊키지 않고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건 이런 대충 스크린샷으로 매꾼 리뷰를 보는게 아니라;;;
실제 게임을 하는것이겠지요??
플심X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데 예약판매가격은 ...
하튼 그래서 어둠의 루트에 빠져들었습니다... 이점은 참으로 죄송합니다..ㅜ_ㅜ
프레스캇630 3.0Ghz // 삼성 1G // 지포스6600agp [pcle보다 떨어짐]
이렇게 플심2004에서는 풀옵으로 잘 날아다녔는데
대략 플심X에 와서 좌절하였습니다.. 근데 데모와 달리 정품의 요구사양은 낮습니다..
모두 하이 또는 미들 하이입니다.
약간더 잘 쓰는 비행기를 넣어놓은거 같은데,, 너무 종류가 적지않나 생각됩니다.
3D콧픽입니다.. 플심2004와 달리 텍스쳐가 세밀해졌고,, 시점변화가 자유롭습니다.
조금 멀리보았습니다..
콕핏만큼은 텍스쳐가 깨지지않는걸볼수있는데
계기판과 콕핏의 텍스쳐는 별개라서
낮은 옵션에서도 계기판만큼은 잘 보입니다.
부산공항 활성활주로..
2004에서 봤던 앞산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풀옵도 아니고 미들옵이라는점을 감안하면
메쉬나 텍스쳐에 노력이 보입니다.
부산 활주로 오른쪽입니다..
바닥을 기던 언덕이 높은 산이 되니 느낌이 다르군요;;
더욱놀란건 그런산에 건물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늘 구름도 대체적으로 다양해졌습니다..
이륙해봅시다.
옆에서본 이륙.. 하늘에 뜨는 기분이 듭니다..
플심2004에서도 뜨는 느낌은 있긴하지만 그냥 붕 뜨는 느낌을 져버릴수가 없더라구요;;
부기장좌석입니다..
역시나 초라하고,, 유리에 비친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원도우로 나가 사용량을 체크해 보니 cpu는 30%이하 메모리는 400~550M 단독으로 잡아먹습니다..
3d 콕핏의 확대화면입니다..
3d콕핏에서 확대는 무한이며
높은 가독성을 지닌 텍스쳐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조종 핸들옆에 살짝보이는 경고문구 입니다..
옆에서 바라본 시점입니다..
플심X는 참 많은 시점이 생겼는데
tail 꼬리를 따라가는 시점/꼬리에 카메라 고정
locked spot 넘버키를 통해 조금씩 조절가능합니다.
fly by .........Fly! 라는 게임에 있었는데 멀리서 비행기를 보다 다가와서 카메라를 스치고 비행기뒤를 보는 시점...
의자 높이를 올렸습니다.. 세스나 앞 머리가 보이는군요..
물 그래픽은 2.0 Low인데
1.0은 플심2004와 같은 색깔나고 잔물결은 플심X의 특징을 보입니다..
물옵션은 아무리 높혀도 2.0 미들,로우까지는 프레임 지장이 없더군요;;
물그래픽옵션이 좋지않는데 에이지오브엠파이어3 분위기납니다;;
플심2004는 top down모드하면 텍스쳐가 뭉개지는데
플심X는 가깝든 멀든 텍스쳐가 세밀합니다..
지금 미들하이옵션에선 그냥 도로가 뭉개지는데
텍스쳐해상도를 최고로 해놓으면 도로와 건물의 경계선이 뚜렸합니다..
트레일러 스샷에서 나온 꿈만같은 렌즈플레어 이펙트는 죽어도 안보이는군요;;
하지만 빛이 많이들어와 보이는 밝은부분에 대한 스틱현상은 생깁니다..
가상콕핏에서 태양이라도 보고 운행하면 어쩌다가 반짝반짝 거립니다..
텍스쳐의 품질은 참 좋은데 문제는 많은텍스쳐를 보다보면 텍스쳐로딩이 느려집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램이 필요할것같습니다..
평소엔 안그런데 스샷찍냐고 시점막 돌리니까 저 꼴 나는군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복구된답니다..
2D 콕핏입니다..
약간 사용하기 편하게 되었고,, 솔직히 말해서 자잘히 달라진건 없고..
x-plane만의 부드러운 계기판은 이번에도 볼수없습니다..
하지만 크게달라진건 패널의 개수가 늘었습니다..
Normal Mode
Landing Mode
IFR Mode 로
세가지가 있는데
특별히 메뉴가 생기는게 아니라 단축시켜줍니다..
랜딩메뉴의 경우에는 시야거리 확보를 위해 패널이 대폭 줄어듭니다..
패널간 이동로딩은 없고 단축키를 잘 이용한다면 2d콕핏으로도 편안한 비행이 가능하지요..
그리고 역시 의자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2부를 이어서 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플심X에서 가장좋은건 alt누르거나 오른쪽마우스 클릭을 했을때, 원도우로 나갈때
반응 속도가 빠릅니다..
기존2004에서는 끊켰던게 alt:메뉴에 경우에 바로 뜨고 투명메뉴로
기타 날씨나 옵션바꾸기 편하고 빠릅니다..
그리고 그그 관제탑 시점은 옵션낮으면 불투명유리로 변하면서 키보드,모니터 다 안보입니다..
옵션타협하면서 느꼈지만,, 오토젠시너리빼고는 사양의 압박이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텍스쳐는 로딩이 느려서 아무래도 고용량의 램이 필요할것같고..
텍스쳐로딩이 안되서 끊키는게 아니라 서서히 안좋은텍스쳐부터 좋은텍스쳐로 순차적
로딩을 해나가니까 끊키는 느낌이 안들고 덕분에 64배속 비행도 끊키지 않고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건 이런 대충 스크린샷으로 매꾼 리뷰를 보는게 아니라;;;
실제 게임을 하는것이겠지요??
플심X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데 예약판매가격은 ...
하튼 그래서 어둠의 루트에 빠져들었습니다... 이점은 참으로 죄송합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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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구생명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10.19 다음 죽여버리고 싶군요.. 글 다 날라간거 글씨만 살렸습니다.. 스샷은 따로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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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AL731 작성시간 06.10.19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시점 변경에 대해선 정말 많이 다양해 졌고 좋아 졌습니다. 키보드 S 키를 누르면 칵핏, 외부 뷰, 타워 뷰 등등으로 변하는데, 각 시점 마다 다시 세부적으로 다양한 뷰가 가능한데 A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즉 S와 A를 번갈아 가며 누르면 보다 다양한 보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참고로, 스페이스 바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마우스 휠을 돌리면 버쳐 칵핏과 외부 뷰 등에서 PAN 기능이 됩니다. Active Camera가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AC 개발자도 FSX용 AC 개발 계획이 없다고 밝힌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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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Kazami 작성시간 06.10.19 글 날라가셨다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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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고싶어요~~ 작성시간 06.10.28 저랑 컴터 사양이 비슷하신것 같은데.... 스샷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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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몽캣 작성시간 10.08.29 아.. FSX 사양이 지독하다길래 겁부터 먹고 있었는데..
조금 희망이 생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