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티저영상올렸었을때, 4월쯤에 본영상 나올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LA시너리 구매 및 호환 문제 때문입니다.. 이번 리뷰는 전에 구매한 KJFK시너리와 비교해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LA공항 시너리 및 뉴욕케네디공항 시너리 둘다 지른 돈이 후회되지 않는 정도의 퀄리티가 높은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같은 삼팔이 항공기로 LA공항과 뉴욕공항 시너리를 비교해보면...
위 사진은 LA공항중에 유일하게 탑승교가 세개인 게이트 주기장 입니다... 위에 보시면 격납고 출입문 열거나 닫는 기능밖에 없고 제트웨이 세개가 연결되는 기능이 없습니다...(설마 AES가 필요한건지도???)
하지만 뉴욕공항시너리는 틀립니다.
ctrl+J로만 해서 탑승교 세개가 연결된거 아닙니다. ctrl+f12키를 눌렀을 때, 뉴욕공항시너리 자체에서 A380제트웨이 연결기능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도어 좌표와 두번째,세번째 제트웨이 연결 위치가 뒤죽박죽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사진의 경우, 제가 shift+p키 푸쉬백을 이용해서 두번째랑 세번째 제트웨이 위치를 맞추었습니다...
FSDT에서 이부분을 보완을 해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지난번에 이렇게 위치를 맞추니 좌측 엔진이 앞에 지상조업차량을 먹고... 파킹신호대로 하자니 제트웨이가 말썽....
그리고 뉴욕공항과 또 다른 차이점은 게이트 주기장 파킹할 때의 모습입니다...
380기종으로만 해서 LA공항 대부분 게이트 주기장이 'too small'로 나타나 지상조업이 불가능 했었지만 디폴트 공항 시너리(다른 상용회사 시너리 포함)처럼 미샬러가 직접 신호로 파킹을 해줄 듯 합니다. 제가 이 언급을 한 이유는 아래 뉴욕공항게이트 사진을 보시면...
칵핏 시점에서 앞에 OK라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항공기로 GSX설정하면 뉴욕공항 시너리가 항공기종을 인식(?)하고 접근 및 스톱신호를 보내는 형식으로 미샬러의 신호가 없습니다. 같은 FSDT상용일지라도 똑같은 기능이 있는건 아니더군요...
마지막으로 톰블래들리 터미널 샷~
이제 LA공항시너리 택싱 및 이륙부분을 영상으로 담으려 했지만 갑자기 영상캡쳐가 번번히 안되더군요... 이게 플랩스랑 충돌너무 일어난듯 하네요... 쩝...
뭐만 설치만 했다하면 제일 문제되는 것은 CLS상용기... 영상제작자는 그저 다시 재설치해야하나라는 생각에 OTL....
4월달이었다.. 5월달에 나오겠네요... 쩝 이점 양해 바랍니다.. ㅠ.ㅠ
추가 리뷰
제가 소유중인 상용 항공기는 오버랜드와 CLS밖에 없고 제 컴퓨터 사양만으로 봐서는 리뷰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버랜드 A380으로 해봤을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CLS상용기의 경우에는 무슨 의문에서 그런지 플심이 꺼지는 현상이 계속 일어납니다. 지난번에 리뷰글을 올렸을때, CLS상용기로 돌렸을 때 플랩스 캡쳐 영상이 잘 안됬다고 얘기했었죠? 근데 이상한게 오버랜드항공기로 했을 때는 별 이상 없었습니다. 제주 - LA항공기를 CLS가 아닌 오버랜드로 돌려봐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FSDT A380게이트 좌표 변경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킹신호대로 따라하면 후방 게이트 두개가 이상한 좌표로 거버리는 현상 때문에 좌표를 변경을 알아봐야 할듯 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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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yanL 작성시간 13.03.19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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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은노_jsdad 작성시간 13.03.21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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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단무지 작성시간 13.03.23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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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성질급한뉴요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25 요즘 저런 시너리 지를 때 바로 안지르고 리뷰 살펴보고 질러야지라고 결정할 때 또 기다립니다. 이유는 유로약세(유로환율이 떨어지면 싸게살수 있어서ㅋ)까지 기다리고 사니까요 그러면 한 한달정도 걸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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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영수-werlsim 작성시간 13.04.21 와우 A380 엄청난 육체가 떠오르는 모습보면 찐짜.... 부럽습니다...멋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