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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엘리베이터 트림

작성자FP737s[류승택]|작성시간10.08.29|조회수698 목록 댓글 9

안녕하세요.

항공기 마다 트림을 소숫점까지 조정 하던데 트림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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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Athena[이준호] | 작성시간 10.08.29 비슷하지만 좀 틀립니다. 자동 비행은 현 기류에 따라 자동으로 트림을 조절해 주는걸 말하구요. 트림을 조절하는건 비행 장치를 상태를 어ㅓㅘㄴ 상태로 고정한다는 겁니다.
  • 작성자oz222[이근..] | 작성시간 10.09.04 트림이란 단어 그 자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세한 각을 조절한다는 뜻이지요. 각 잡는다. 머리를 깎을 때 마지막에 잔털이나 잔머리를 손질하는 것을 트리머라고 하고 미국 이발소에서 트림이란 용어도 씁니다.
    기본적으로 트림의 역할은 윗글처럼 조종을 편하게 하기위한 것입니다. 항공기 무게와 속도, 플랩 각도 등등의 변수가 생길 때마다 트림값에 변화를 주어 조종사도 편안한 조종을, 항공기에도 부담을 덜 주는 게 목적이죠.
    기본적으로 에어라인 항공기 트림은 미익의 수평판을 조정하며, 그 뒤에 달려 있는 엘레베이터의 조종을 훨씬 편하게 해줍니다.
  • 답댓글 작성자oz222[이근..] | 작성시간 10.09.04 승객 보딩 완료 후 최종 무게를 기준으로 시스템이 계산한 그 항공기 무게 중심과 계산된 트림값을 입력하거나(에어버스), 직접 트림을 셋팅하면(보잉) 이륙 시 rotate 시점에서 조종사는 늘 같은 느낌으로 이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트림이 잘못 크게 입력된 상태라면 이륙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마전 상하이 공항에서 아프리카의 어느 항공사 화물기가 이륙 중 오버런 해서 전복된 사고는 아마 실제 화물과 계산된 화물값과 차이가 커서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아니면 조종사가 입력이나 세팅을 잘못 했다든지.
    이렇게 트림은 중요하기에 이륙시 에어라인 항공기는 소수점까지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oz222[이근..] | 작성시간 10.09.04 비행교육 시에 교관들이 늘 하던 말이 " 트림을 잘 쓰는 사람이 비행을 잘 한다" 였습니다. 세스나 등 오토트림이 없는 비행기들을 운항할 때 순수히 조종사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트림을 적절히 잘 써야 편안한 비행이 될 수 있구요, 이곳 플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민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737이나 747의 경우 마지막 단계에서 메뉴얼 비행 시 적절한 트림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하며, 에어버스의 경우는 다행히도 오토트림이라 항상 자기 혼자 트리밍 휠이 왔다갔다 합니다(피치변화나 파워변화에 따라서).
    물론 오토플라이트 시엔 모두 자동 트림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FP737s[류승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0.20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라니!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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