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분들이 "보잉은 윙팁 에어버스는 윙렛" (혹은 그 반대)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윙팁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윙팁(Wingtip)은 말 그대로 날개 끝을 지칭하는 말로, 99.9의 고정익 항공기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왜 99.9%냐고요? 날개 끝이 존재하지 않는 고정익 항공기가 있거든요. 어떻게 하면 없을 수 있냐고요? 생각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
윙렛이니 윙팁 펜스니 Raked wingtip이니 하는 말은 모두 윙팁의 종류이지, 윙팁과 대비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즉, A306, A310, A320, A380의 윙팁은 윙팁 펜스이며, B744, A340/340, MD-11의 윙팁은 윙렛, B764, B772LR/773ER의 윙팁은 Raked Wingtip이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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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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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UA1204_Toylanding 작성시간 09.02.26 아이고 어지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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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사빈 작성시간 09.02.25 책 항공우주학개론을 추천합니다...머리가 빠개질것같이 딱딱한 어조이지만...설명은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참고로 전 출판사업과는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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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케세우스 작성시간 09.02.26 최근의 우주공학개론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사용하던 개론책만으로는 부족할듯합니다. 말그대로 기초이므로 그냥 넘어갈수도없지만 파고들기도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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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도리 작성시간 09.03.20 간단히 날개의 앞전에 slot/slat은 stall AoA의 향상을 위한것이구여, flap은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만, stall speed를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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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tatePilot 작성시간 10.02.15 flap의 주목적은 stall speed를 낮추는게 아니라 착륙을할때 airspeed 증가없이 하강률을 높이는것이 목적입니다. AOA 를 변화를 시켜 양력이나 항력을 높이기 위해 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