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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2nd Seasson B744 RJCC-RKSI [쉬어갑니다]

작성자설하늘|작성시간12.07.07|조회수991 목록 댓글 24

 

 

사실 플심 하면서..

 

훗카이도 삿포로는 한번도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훗카이도 삿포로의 관문 신치토세 공항에 가기 위해..

 

지난달 일본 시너리를 지르면서 신치토세 공항 시너리도 질렀지요..

 

시너리 지른 후 첫 신치토세 비행입니다!

 

참고로 제목에 [쉬어 갑니다] 라고 붙인 이유는..

 

바로 최근에 런던 올림픽 기념으로 런던 히드로 공항 시너리를 질러서..

 

히드로 일지를 쓸려다가..

 

계획중인 인천 - 히드로나 시카고 - 히드로 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노선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일단 가까운 일본 비행 일지을 쓰고..

 

주말이나 다음주 시간이 좀 날때 런던 히드로 일지를 쓰겠습니다..

 

암튼 일지 시작합니다..

 

 

 

원래 신치토세 - 인천은 A333이 투입되지만..

 

여름의 훗카이도와 삿포로 관광을 즐긴 관광객분들 수요가 늘어나 747을 특별 투입했습니다 ㅎㅎ..

 

인수 서류에 서명 하고 조종실에 들어가니.. 엔지니어 분이 기초 세팅을 해두셨네요..

 

나머지 설정은 부기장에게 맡기고 전 외부 점검을 가장한 비행기 와 공항 구경을 하겠습니다 (퍽!)..

 

 

오버헤드 패널쪽도 체크 해줍니다..

 

이제 나머지 세팅은 부기장에게 떠맡기고..

 

전 바깥으로 나가 봅니다..

 

 

공항 지붕에서 전체적으로 걍 대충 훓어봐줍니다 (야!)

 

점심 기내식이 나올 예정이라 케터링도 합니다

 

 

뒷쪽도 체크...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은 탑승교와 관제탑 활주로 비행기만 빼면 공항이라기 보단..

 

"어느 지역 버스 터미널" 같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 "어느 지역 버스터미널"이 어딘지는 "노 코멘트" 하지요 ㅎㅎ..

 

 

공항도 체크... (야 장난칠래?)

 

근데 공항 터미널이 진짜 어디 지역 버스 터미널을 많이 닮았네요.. (이 이야기는 그만하지?)

 

 

암튼 조종실로 들어와보니...

 

부조종사가 다 세팅 해놨습니다..

 

 

그리고 ACARS 로 항로 데이터와 각종 비용이 인쇄되어저 있는 영수증(?) 도 출력해줍니다..

 

암튼 짧은 브리핑 해주고..

 

승객분들이...

 

탑승 시작했다~ 탑승 끝났다~! (쳐맞는다....)

 

 

암튼 모든 문을 닫고 출발 허가를 받는 동안..

 

푸쉬백 카가 들러붙었습니다..

 

 

탑승교가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탑승교 모션좀 더 볼려고 공항마다 지원 시너리를 구비하고 크레딧까지 따로 지르는 AES 정말 맘에 안들지만..

 

아직 GSX가 못하는 멋진 탑승교 모션을 볼때마다 아직은 AES유저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런걸로 자부심 느끼고 그러지 마요..)

 

 

 

암튼 푸쉬백 중이구요..

 

푸쉬백 하면서 엔진도 켜줍니다..

 

 

 

푸쉬백 끝났습니다..

 

이제 체크리스트 수행 하고 택싱 허가를 받습니다..

 

 

수고하세요~ ㅎㅎ

 

 

 

 

제가 사용한 게이트와 19R 활주로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훗카이도 지역 답게 활주로가 노란색으로 칠해져있습니다..

 

 

올 겨울에 눈 펑펑 내리는 훗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

 

 

암튼 로테이트!

 

 

바이바이~~

 

 

 

무게가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상승률이 대단합니다~!

 

 

암튼 순항고도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인천까지 날아가면 됩니다..

 

 

트레픽 구경도 해주고...

 

 

그렇게 쭉쭉 날다가..

 

드디어 우리나라 영공에 진입하면서 인천 컨트롤로 넘겨집니다..

 

 

포항 호미곶이 보입니다...

 

이 장면이 뭔가 많이 이상하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ㅎㅎㅎ

 

이상한 느낌이 안드신다면 뭐 관계는 없지만..

 

이상한점을 느끼셨다면..

 

당신은 센스쟁이!

 

 

인천으로 기수를 돌리면서...

 

 

하강을 시작합니다..

 

 

이런 한국 날씨가 안좋다더라니...

 

 

정말 오랫만에 빗속을 뚫고 착륙을 해야겠군요..

 

 

와이퍼 켜주구요..

 

오늘은 풀 오토 착륙을 하기로 합니다..

 

 

평소보다 제동이 강하게 걸리도록 세팅해놨습니다..

 

34로 착륙하는데..

 

활주로가 촉촉히 젖어있군요..

 

제맘도 촉촉히 젖는것 같습니다 ^^ (찰싹~!)

 

 

터치다운~!

 

빗속 착륙이지만 소프트 랜딩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안전한 감속을 위해...

 

오랫만에 엔진 역추진도 해줍니다..

 

전 엔진 역추진을 거의 안합니다

 

다만 이렇게 날씨가 안좋을때는 하지요..

 

 

암튼 안전하게 빠져나와..

 

그라운드와 컨택 합니다..

 

 

 

그런데 엄청 먼 게이트로 주네요.. ㅠㅠ..

 

암튼 팔로미카가 와서..

 

운전사 아저씨가..

 

무전으로 힘내세요 위로를 해줍니다..

 

왠지 이럴때는 앞바퀴로 팔로미카 콰직콰직 깔아뭉개주면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릴것 같지만..

 

뒷감당이 자신없으므로..

 

걍 상상만 합니다..

 

 

계속 비가 오네요... 덕분에 와이퍼 작동하는 모습을 실컷 보게됬습니다..

 

 

팔로미카 따라 열심히 갑니다..

 

팔로미카 운전사 아저씨 : (무전으로).. 우리 기장 양반 왠지 잔인한 상상을 하고 있는것 같에.. ㅡ.ㅡ...

 

저 : ㅎㅎ 그럴리가요.... (속으론 뜨끔!)

 

 

 

 

 

 

 

 

아 드디어 제가 도착할 게이트 입니다..

 

그런데 양 비행기 조심해야되네요...

 

 

조심스럽게 들어가서..

 

 

VGDS의 유도에 따라 정지 합니다..

 

게이트와 화물차량이 달라 붙었으니 화물과 승객분들을 내려 드립니다..

 

이제 인천에서 카와 뱅기 뜨고 내리는거 구경하다..

 

히드로 행 비행을 위해 컨디션을 완벽하게 만들어나야지요 ㅎㅎ..

 

암튼 다음 비행은 히드로 지름 기념 비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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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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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Burner_김현우 | 작성시간 12.07.10 멋진 일지 재밌게 구경하고 갑니다 :) 비오는데 착륙하느라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티몬과 품바(서정진) | 작성시간 12.07.25 일지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인천공항에 저렇게 카와 항공사 많은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ㅎㅎㅎ 비행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당^_^
  • 작성자[조현식]Lodeng | 작성시간 12.10.03 혹시 물어볼것이 있는데
    팔로미카나 , 화물 적제 차량이나
    어떻헤 불러내는건가요ㅕ..ㅜ
  • 답댓글 작성자설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03 FS2004에서는 AES

    FSX에서는 AES 또는 GSX 라는 상용애드온을 돈주고 사시면 됩니다

    다만 AES가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조현식]Lodeng | 작성시간 12.10.03 인천공항 GSX 한게로 해도 대략 얼마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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