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 없는 13층
몰려온 좀비들 합창
혈흔 섞인 비둘기 울대
계절을 앞선양 내달리던 폭풍
꼬리를 잃고
어제의 기억을 주어
호주머니 속 깊은 낭만을 읇고
밤새 때리던 목탁 소리
아침 조종으로
재가 되어
ㅡㅡ
별이 사라진 밤
졸다 지친 해마저 꺼지면
먼지 쌓인 사막으로 돌아가
부르던 노래 마지막
12선지 속에 숨기고
ㅡㅡ
빙하기 긴 동면의 밤
마지막 촛불 꺼지면
상징잃은 깃발마저
구겨진 전설 속
초록별 이야기
다음검색
달력에 없는 13층
몰려온 좀비들 합창
혈흔 섞인 비둘기 울대
계절을 앞선양 내달리던 폭풍
꼬리를 잃고
어제의 기억을 주어
호주머니 속 깊은 낭만을 읇고
밤새 때리던 목탁 소리
아침 조종으로
재가 되어
ㅡㅡ
별이 사라진 밤
졸다 지친 해마저 꺼지면
먼지 쌓인 사막으로 돌아가
부르던 노래 마지막
12선지 속에 숨기고
ㅡㅡ
빙하기 긴 동면의 밤
마지막 촛불 꺼지면
상징잃은 깃발마저
구겨진 전설 속
초록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