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암 투병 만 5년이 되었는데 언니들 만나는거도 한 동안 거부를 하더니 암이 뇌로 전이가 되고 혼자서는 치료받기가 안 되니 이제서야 곁을 내어줍니다. 모태 솔로라 언니들외에는 돌봐 줄 사람들도 없고 이젠 제가 돌봐주고 있어요. 국립암센터 다니는데 항암치료를 입원이 아닌 통근치료를 합니다. 항암치료후엔 구토가 심해서 안정제를 맞고나면 비몽사몽이어서 때론 휠체어로 이동해서 차에 태우고 오기도 하구요. 그래도 담날 되면 오늘처럼 동네산책도 다니고 쇼핑도 하고 맛있는 맛집 찾아 즐건 시간도 보내곤 합니다.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곁에 있어주고 있을 때 잘 하려구요 제 체력이 딸려서 멋진 흘림골 트레킹은 담에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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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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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일홍 작성시간 06:21 new
나두 넘 맘 아프다..친구도 건강해치지않게 잘 챙겨먹고 동생에게 맘편한 친구처럼 잘대해주는 네모습또한 넘 이뿌다..
조만간 시간날때 함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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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가을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47 new
함산을 못해 좀 안타깝다.
동생과 함께 하는 시간도 의미있고 행복하다는~~
즐시간 되고 이쁜사진 많이 남겨오길~^^ -
작성자안단테 작성시간 10:28 new
에휴~~~
힘내셔요 ~~~ -
답댓글 작성자가을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49 new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천국은 저축 해 놓고 이 세상은 맘껏 즐기는 중이에요ㅎ~~^^ -
작성자백양 작성시간 2시간 10분 전 new
착한 가을날님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날이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