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23. 01. 30. 산행

작성자한상철.|작성시간24.05.27|조회수142 목록 댓글 0

 

설연휴에 사람들이 좀 다니면 산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어 공룡능선에 발자욱을 남겼는데 공단에서는 열어줄 마음이 없는듯 싶습니다.

 

이번 산행은 동행이 있어 한계령에서 천불동으로 산행하였습니다.

한파로 인해 설악산 대청봉 체감온도가 영하30도를 밑도는지라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섭니다.

 

바람이 그리 심하게 예보되지는 않았는데 새벽에 한계령에 내리니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화장실 앞에서 시간이 되길 기다리며 산행채비를 합니다.

 

렌턴에 비치는 설악의 풍경은 여전히 썰렁합니다.

쉬엄쉬엄 걸음하며 귀때기청봉 삼거리에 올라서니 바람은 더 불어댑니다.

 

걸음이 늦어지니 끝청에 도착하기 전에 해가 뜨고 끝청에 올라 주변 산세를 담아봅니다.

멀리 비치는 산세는 눈이 덮여 보기 좋으나 설경이 없으니 가는 겨울이 아쉽습니다.

 

중청산장에서 잠시 휴식하고 천불동으로 내려서는데 중청 사면으로 겨울풍경이 살짝 남아있습니다.

희운각산장 내려서는 급경사는 아직은 얼어 있지 않아서 걸을만 합니다.

 

공룡능선은 여전히 막혀 있지만 신선대에 사진을 담으러 다녀오는 분들의 흔적인지 공룡능선을 산행하는 분들의 흔적인지 제법 많은 분들이 지난것 같습니다.

 

천불동을 따라 내려서니 기온이 올라서 그런가 기온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비선대를 지나서 포장도로는 결빙으로 미끄러워 조심스레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