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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발자취

중국 간쑤성 4박 6일여행<첫날.둘째날>서안에서 란저우 중산철교와 황하모친상까지~..

작성자요산(노현찬)|작성시간26.06.13|조회수45 목록 댓글 4

2026년 06월 06일(토)~06월 11일(목).
중국 간쑤성 4박 6일 여행. 경비 1,380,000원(미국.이란전 유가폭등 이전가).

 

첫째. 둘째날 : 김해~서안~란저우<황하철교~황하모친상>~바이인시.

셋째날 : 바이인<황하석림>~우웨이시.

넷째날 : 우웨이<바단지린~평산호협곡>장예시.

다섯째날 : 장예시<칠채산~대불사>서안.

여섯째날 : 서안<02시 10분발 에어부산>~김해<06시 30분 도착>.

 

▲ 22시 05분 : 김해공항 에어부산 BX341편 출발.

 

▲ 01시 59분<중국 시간 기준> : 서안 공항.. 현지 가이드 미팅..

 

▲ 숙소 이동.

 

▲ 03시 27분 : 서안 메트로파크 호텔.

 

▲ 06시 30분에 호텔 현지식으로 아침식사.

 

▲ 서안의 아파트..

 

▲ 06시 37분 : 호텔에서 서안역으로 가는길에 조선족 가이드 멘트.

중국여행 다섯번째.. 처음 만나는 여성 가이드다. 직업적 멘트인지는 모르지만.. 엄마는 한국에 넘어온지가 오래되었고 서울 마포에 자력으로 집도 한채 사 놓았다는 얘기다... 믿거나 말거나는 차치하고 여성특유의 자상한 안내는 마음에 든다.

 

▲ 08시 00분 : 서안북역.

중국의 고도 서안은 약 3,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의 경주와 같은 곳이며.. 13개 왕조 수도 중 한 곳으로 중국의 정치 권력,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서안(西安)은 예로부터 장안(長安)이라고 불리었는데 인류문명과 중화민족의 발원지 중의 하나로, 중국 5천 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거대 박물관과도 같은 곳이다. 또한..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며, 진시황이 잠든 도시이며, 당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야기가 깃든 곳이기도 하다.

 

▲ 란저우행 고속열차..

 

▲ 서안역에서 출발 3분 거리에 대기중인 고속철 들.

 

▲ 실크로드는 독일 지리학자 리히트호펜이 처음 사용했던 말로 중국 중원(서안)에서 서방의 로마를 잇던 6400km의 동서무역로를 일컬었던 말이다.

 

▲ 시속 248km로 1시간 40분을 달려서..

 

▲ 11시 45분 : 란저우역 도착한다.

 

▲ 황하철교로 가는 길에 보이는 감숙성박물관(甘肃省博物馆).

감숙성(甘肃省)은.. 중국 서북부, 황허 강 상류에 위치하며.. 박물관은 간쑤 성 일대에서 출토된 실크로드 문물과 한나라 시대의 죽간, 불교 예술품, 채색 도기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국보급 유물 16점과 1급 유물 700여 점이 포함되어 있다. 중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성급 박물관인데, 아쉽게도 영어나 한국어 등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다. 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 있다... <다음백과>발췌.

 

 12시 30분 우육면집.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가이드가.. 중국 최고의 우육면(牛肉麵)집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질이다.

 

▲ 이 넓은 땅덩어리에서.. 진공포장해서 전국 신속배달이 된다는걸 보니 자부심이 대단하다.

 

▲ 육수 끓이기.

 

▲ 수타면 뽑기.

 

▲ 우육면..

처음 먹어보는데 과거처럼의 향신료는 많이 쓰지 않는듯.. 내가.. 워낙 먹성이 좋은지라... 큰 거부감은 없다.. ㅎㅎ~.

 

▲ 우육면집에서 약2백미터 거리인 황하철교쪽으로.. 황하강 건너에 보이는 산은 백탑산(1700m)이고 산중턱에 수많은 사찰들(백탑사)이 보인다.

 

▲ 당겨본 백탑산..

정상에 백탑이 있어 백탑산으로 불리우게 되었으며, 탑은 높이 17m의 8각형의 7층 형태로 세워져 있다. 백탑은 14세기 원나라 초기에 티베트 불교를 스승으로 추모해 건립되었고.. 절은 1448년 명나라 초에 중건되었다.

 

▲ 해발 1,700m의 백탑산은 란저우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산 전체가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13시 17분 : 황하제일교.

 

▲ 황하철교.위에는 "중산교"라고 되어 있다.

란저우의 심장부를 흐르는 황하(黄河) 위에 놓인 중산교(中山桥)는 '황하 제일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역사 깊은 철교다. 1908년에 처음 지어졌다는 점에서 이 다리는 그 자체로 한 세기의 흐름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산 증인이다. 특히.. 밤이 되면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황하의 야경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과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 황하강은...

세계 5위의 강으로 세계4대 문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며.. 중국 북부를 흐르고, 중국 고대 문명이 탄생한 강으로 불린다. 약 5,400km의 길이를 자랑하며, 황토를 많이 실어 나르기 때문에 물빛이 노랗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중국의 어머니 강" 이라고도 불리지만, 반대로 자주 홍수와 범람이 일어나 "중국 슬픔의 강"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황허강 유역은 역사적으로 곡창 지대였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국 농업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중산철교는...

1907년에 청나라가 독일의 기술로 황허강위에 철교를 부설하고 "란저우황허철교"라고 명명하였다가 1942년에 "중산철교"로 개칭되었고… 현재는 문화재보존을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도보로만 이용할수 있다.

 

▲ 중산철교 끝까지 갔다가.. 일정상의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

 

▲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지만... 시멘트 구조물위에 사찰을 지었다. 중국인들의 발상이다.

 

▲ 중산철교는...

1907년 독일에서 건축 자재를 들여와 세운 다리로, 톈진 항구로 들어온 자재를 란저우로 옮기는 데만 17개월이 소요됐다. 1909년에 길이 233.33m, 폭 7.5m로 다리가 완성되어 ‘황하하에 세워진 첫 번째 다리’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다리의 건설은 중원과 서북 지역의 경제, 문화, 국방력 강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1954년 인민폐 60만 위안을 투자해 전면 보수를 단행하면서 본래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2004년 재보수를 하면서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였다.

 

▲ 큰 붓에 맹물을 듬뿍 찍어서 초서체로 일필휘지 하시는 길거리 붓글씨의 달인이다..

 

▲ 포즈까지 취해 주신다... 끝글자 넉자 기상일(?)은.. 오늘 날씨(기상)가 너무 좋다는 말인가?..ㅎㅎ~.

 

▲ 소서호공원(小西湖公园)에 <서유기>의 주인공인 삼장 법사와.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의 동상이 있다. 이곳 란저우가 실크로드의 요충지임을 상징하고 있다.

 

▲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그리고 사오정.

 

▲ 란주수차원.

 

▲ 수차원 물레방아.

 

▲ 수차원 맷돌.. 자동화의 시초다.

 

▲ 황하모친상은...

인자하고 자애로운 미소를 띤 어머니의 품에 행복한 남자아기의 모습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형상화 했다. 높이 2.6m, 길이 6m, 너비 2.2m의 화강암 석조상으로 총 중량은 40여 톤에 이르는 란주시의 상징이다.

 

▲ 황하모친상은..

소서호공원(小西湖公园)에 위치한 이 동상은 중국인민의 어머니 강으로 불리는 황하 강변에 위치한 조형물 중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 조형물은 중화민족을 먹여 기르는 황하 강과 행복하게 성장하는 중화민족을 상징하는 것으로, 석상의 하단 부분에는 물결무늬와 물고기 문양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감숙성에서 옛부터 내려오는 도안으로 감숙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 정계모친하.. 아마도.. 전체적인 맥락은.."어머니의 강"을 사랑하자..라는 뜻일게다.

 

▲ 황하모친상을 끝으로.. 다음 여행지인 바이인시(白銀市)로 간다.

 

▲ 북쪽으로..

 

 15시 58분 바이인시... 백은서남 호텔.

 

▲ 저녁식사는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중국 양고기 전문점에서..

 

▲ 숙소로 돌아 와서 내일의 황하석림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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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원환 | 작성시간 26.06.13 우육면이 맛있어 보입니다, 멋있어여...
  • 답댓글 작성자요산(노현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처음 먹어보았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권영환 | 작성시간 26.06.17 건강하고 환한 모습으로 복귀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낯선 곳으로이 탐구는 살아 있는자만의 특권이죠. 더 많은 곳으로의 즐거운 여행을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요산(노현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아무데서나 잘자고 대체로 먹성도 좋아서 별 탈없이 다녀 왔습니다 ㅎㅎ ~.
    사막화를 막기위해 녹색만리장성의 삼북공정... 언젠가는 만만디로 성공하겠지요.. 사막과 가까운 간쑤성의 이모저모를 잘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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