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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기도 / <좋은사람들 모두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세요>

작성자임금돌|작성시간24.12.31|조회수85 목록 댓글 2

 

두 손 모아 기도

이무열 기자 =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유도기념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어린이가 추모하고 있다.

 

무안공항 사고현장 뒤로 지는 태양

김선웅 기자 = 3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뒤로 올 해 마지막 해가 지고 있다.

 

조명 켜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류형근 기자 = 3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조명이 비추고 있다.

 

여객기 사고 둔덕 살펴보는 조사단

류형근 기자 = 3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정부합동조사단이 로컬라이저(착륙유도시설) 둔덕에 올라 콘크리트 잔해 등을 살펴보고 있다.

 

현장 감식하는 과학수사대

이영환 기자 = 31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사고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여객기 참사 수색작업

류형근 기자 = 2024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유류품 등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 현장 수색하는 특전사 재난구조부대 대원

이영환 기자 = 특수전사령부 전문재난구조부대 대원들이 31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사고 현장에서 수색을 하는 가운데 조문객이 두고간 술이 놓여 있다. 2

 

합동분향소 찾은 수녀님들

31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수녀님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공동취재) 

 

추모 발걸음 이어지는 합동분향소

김선웅 기자 = 31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제단 위에 올려지는 야구공

고범준 기자 = 31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헌화를 마친 뒤 제단에 야구공을 올려놓고 있다.

 

저무는 2024년

전신 기자 = 31일 서울 용산구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너머로 2024년 갑진년 마지막 해가 저물고 있다.

 

아듀 2024년 갑진년

김얼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솔섬 뒤로 마지막 해가 지고 있다.

 

굿바이 갑진년

배병수 기자 = 갑진년 (甲辰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황금빛 태양은 어둠을 밀어내고 새 희망을 품은 대지를 밝게 비추고 있는 산업수도 울산도 올 한 해 어려웠던 경제, 안개 낀 정국 등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허물을 벗고 새롭게 도약하는 울산이 되길 기원한다. 31일 오후 울산 북구 당사항 해양낚시공원 용바위 너머로 한 해가 저물어간다.

 

을사년 청뱀 조형물 등장

하경민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하루 앞둔 3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뱀 조형물을 구경하고 있다.

 

탄핵위기, 尹 대통령의 "원전 르네상스" 꿈은 어디로

김선웅 기자=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대한민국의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은 어디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년 12월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발전소에서.

 

여야 대치를 넘어 기대하는 협치

권창회 기자 = 2024년 5월 30일 제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다. 여소야대 형태로 개원한 국회는 약 5개월 만에 개원식을 열며 역대 최장 지각 개원식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여야는 개원식에서 협치를 말했지만 2024년 국회 안팎에서 벌어진 상황을 보면 협치는커녕 더욱더 대치 정국으로 가고 있다.

 

북에 보내는 정중한 인사에 답이 오기를

김진아 기자 = 경기도 최북단, 북한과 불과 4킬로미터 떨어진 연천 옥녀봉에는 북녘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그리팅맨' 고요히 15도로 몸을 숙인 그의 모습은 존중과 화해, 그리고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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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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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말리카 | 작성시간 25.01.01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임금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1.01 아이고 고맙습니다.
    말리카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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