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바래봉 1,167m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가 여기저기 마치 누군가 일부러 가꾸어 놓기라도 한 듯 초원에 철쭉이 무리지어 있다. 바래봉 정상 아래부터 철쭉 군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바래봉 철쭉의 백미는 정상에서 약 1.5km 거리의 팔랑치 구간이다. 바래봉 정상은 지리산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손꼽힌다. 동쪽의 천왕봉에서 서쪽의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주능선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전개되고 굽이치는 암봉이 공룡등을 연상케한다. 하산은 남서쪽으로 뻗은 철쭉 군락지를 따라 팔랑치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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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간: 10시20분~14시50분(4시간30분)
▲산행코스: 전북학생수련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리주차장
▲산행거리: 13.2K
매년 5월 철쭉보러 오던 지리산 바래봉,
올해는 5월이 아닌 철죽없는 7월에 바래봉 산행하고 갑니다.
비예보 있었는데 다행히 산행중에 비가 오지 않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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