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밤늦게 현관문이 열렸습니다.
또..술 냄새가 진동했고, 아들은 비틀거리며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소파 한쪽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를 본 아들은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또 기도야? 제발 좀 그만 좀 해!”
문을 닫는 소리에 집이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어머니는 참고 있던 화가 올라와 잔소리를 퍼 붓고는 후회했습니다.
어머니는 울면서 무릎을 다시 꿇었습니다.
어머니는 간절한 마음으로 금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이렇게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제발 우리 아들 좀 바꿔주세요. 정신 차리고, 술도, 나쁜 친구들도, 이 세상의 쾌락도 끊게 해주세요.”
하지만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들은 더 거칠어지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새벽, 말씀을 펴던 어머니의 눈에 이사야 58장 6절이 들어왔습니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의 아들을 바꾸기 전에, 너의 마음을 먼저 바꾸고 싶구나.”
그날부터 어머니의 기도는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제 아들을 바꾸기 전에 저를 변화시켜주세요…그 아이가 주님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인내하며 사랑으로 기다리게 해 주세요”
시간이 흐른 후…오랜만에 아들이 집에 들어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화가 치밀어 잔소리부터 했을 어머니가 이번엔 조용히 물 한 잔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오늘은 밥 좀 먹고 자. 엄마가 해장국 끓였어.”
그날 밤, 아들은 방 안에서 혼자 울었습니다.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들의 마음을 움직여 어머니에게 미안함이 밀려왔습니다.
며칠 후, 아들이 어머니에게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엄마, 엄마 교회 가면… 나도 같이 가도 돼?”
어머니는 말없이 아들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금식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그녀는 훗날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바꾸시기 전에, 먼저 제 마음의 고집을 부드럽게 하셨습니다.
제가 저의 의를 내려놓고 저를 부인할 때, 하나님은 내 아들 안에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 사랑의 아버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과거에 살던 익숙한 환경과 자리에서 나와
이제 새로운 자리에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대감도 있지만, 두려움도 많습니다.
주님을 향한 믿음을 굳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며 새 길을 갈 때,
생각지 못한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의 손길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늘 앞에 두고 말씀 따라 살게 하여 주시고,
매일 기도함으로 주님의 지시하심을 따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시선이 주께 닿을 때에만 우리 안에 의심이 사라지고 불안과 두려움이 걷히며,
우리 안에 사랑이 살아나는 것을 압니다.
오직 능력의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본문을 읽어주는 음성파일
#누가복음9장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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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제당하는자를자유하게하며
#모든멍에를꺾는것이아니겠느냐
#이사야58장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