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2-13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임금님은 날마다 정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다.
어느날 정원에 나간 임금님은 꽃들과 나무들이 모두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임금님은 근심에 싸여 키가 작은 참나무에게 먼저 왜 그렇게 죽어가고 있느냐고 물었다.
“임금님! 나는 저기 멋진 전나무처럼 키도 늘씬하지 못한데 이렇게 살아서 뭐하겠어요"
임금님은 다시 전나무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넌 왜이리 힘이 하나도 없느냐?"
"임금님, 난 포도나무처럼 맛있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답니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겠어요”
이번엔 포도나무에게 물었다.
"임금님! 저는 임금님이 아끼시는 장미나무처럼 아름다운 꽃을 저는 피울 수가 없답니다.
장미나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저는 불행합니다."
포도나무가 힘없이 포도잎을 떨구며 말했다.
임금님은 푹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 발밑에 키가 짤막한 제비꽃이 동그란 봉오리를 맺고 싱글싱글 웃고 있는것이 보였다.
임금님이 그 제비꽃을 보고
“제비꽃아! 왜 너만은 그처럼 즐겁게 힘있게 살고 있느냐?”물었다.
”임금님!
임금님이 나를 여기에 심어준 것은 제비꽃으로 잘 자라기를 바래신 거죠?
그래서 나는 키도 작고 예쁘지 않고 열매도 없지만 열심히 꽃을 피워 임금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그 기쁨으로 감사한걸요~
이것이 어찌 즐겁지 않을까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루'라는 포장속에 많은 선물들이 내 앞으로 배달되었습니다.
순서에 따라 하나씩 열어 봅니다.
그런데 나는 어떤 마음으로 선물꾸러미를 열어 보고 있을까요?
보내 준 사람의 마음도, 선물에도 별 관심없이 습관적으로 열어보고는 별 신통한 것이 없다고 한쪽으로 밀쳐듭니다.
혹은 값비싼 선물만을 잔뜩 기대하고,
그렇지 않을 때 몹시 실망하여 주신 분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선물을 주시는 분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것이 적당한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 분이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내 마음에 들지 않을 지라도요.
나의 삶은 선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어떤 선물을 받느냐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선물을 받는가, 곧 나한테 달려 있습니다.
삶은 선물입니다.
그리고 기쁨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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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4장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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