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토) 아침방송법문 : “작은 친절이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작성자眞虛성종|작성시간26.06.13|조회수30 목록 댓글 1

불기 2570년 6월 13일(토요일)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 아침방송
주제 : “작은 친절이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면서 세상을 바꾸는 일은 거창한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재산이 있어야 하고, 높은 지위가 있어야 하며,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세상을 밝히는 가장 큰 힘은 자비로운 마음에서 나온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비는 거창한 일보다 작은 친절에서 시작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침에 건네는 인사 한마디,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문을 잡아주는 배려, 무거운 짐을 든 사람을 도와주는 손길, 힘들어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모두 작은 친절입니다. 그 순간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런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이 너무 각박해졌다고 말합니다. 사람 사이의 정이 예전 같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줄어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뉴스를 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많고, 사람들 사이의 갈등도 점점 늘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을 남에게만 맡긴다면 세상은 결코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은 특별한 사람의 몫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몫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오늘 내가 하는 말 한마디를 조금 더 따뜻하게 하며, 오늘 내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됩니다. 세상은 거대한 힘에 의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작은 선행들이 모여 조금씩 변화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법구경에서 "작은 선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물방울이 떨어져 큰 항아리를 채우듯 작은 선행도 쌓이면 큰 공덕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실천하는 작은 친절 하나도 결코 헛되지 않다는 뜻입니다. 비록 눈에 띄지 않을지라도 그 친절은 누군가의 마음에 남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며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가끔 사람들은 묻습니다. "내가 친절하게 한다고 세상이 달라지겠습니까?"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음을 바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따뜻해지면 내 주변이 따뜻해지고, 내 주변이 따뜻해지면 그 영향은 점점 넓어지게 됩니다. 마치 연못에 작은 돌 하나를 던지면 물결이 멀리 퍼져 나가듯이 우리의 친절도 그렇게 퍼져 나갑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친절을 베풀 기회를 자주 만납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내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냥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길을 물어보는 사람에게 무심하게 대답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외면하며, 가족에게조차 따뜻한 말을 아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친절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친절은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어느 노보살님께서는 평생을 살아오며 남에게 큰 도움을 준 적은 없지만 늘 웃으며 인사하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와 "보살님의 인사 덕분에 힘든 시절을 견딜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친절은 때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리고 희망을 주며,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절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자비의 실천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마음,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 그리고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는 마음이 바로 자비입니다.

특히 가족 사이에서의 친절은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는 밖에서는 친절하면서도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는 무뚝뚝하게 대할 때가 있습니다. 남에게는 웃으면서 인사하지만 집에서는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친절입니다. 가족은 당연한 존재가 아니라 감사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잡아함경에는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하는 길이다."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친절은 남을 위한 것 같지만 결국은 나를 위한 수행이기도 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부드러운 마음은 행복을 불러옵니다. 반대로 늘 불평하고 화를 내는 사람은 자신도 괴롭고 주변 사람도 괴롭게 만듭니다.

법우 여러분,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 누구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것인가. 나는 오늘 누구에게 작은 도움을 줄 것인가. 나는 오늘 어떤 친절을 실천할 것인가. 그 친절이 비록 작아 보일지라도 부처님께서는 그 작은 선행을 결코 작게 보지 않으십니다.

작은 촛불 하나가 어둠을 밝히듯이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그런 친절이 모이고 쌓일 때 가정이 따뜻해지고, 이웃이 따뜻해지며, 결국 세상도 따뜻해지게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친절을 베푸는 것이 남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친절은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고 위로를 주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친절은 남을 위한 일인 동시에 자신을 위한 수행이기도 합니다. 친절을 베푸는 순간 가장 먼저 변화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면 상대방의 마음도 밝아지지만 내 마음도 함께 밝아집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상대방의 상처도 줄어들지만 내 마음속의 미움도 줄어듭니다. 남을 위해 베푼 친절이 결국은 나에게도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가장 큰 복을 짓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일아함경에는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은 스스로도 기쁨을 얻는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얻기 위해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더 많은 재산을 원하고 더 높은 지위를 원하며 더 좋은 조건을 원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많이 가진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좋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그 좋은 마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바로 친절과 자비입니다.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늘 얼굴이 밝습니다. 만나면 따뜻하게 인사하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런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더 오래 기억합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더 가까이하고 싶어 합니다.

반대로 재산은 많아도 인색하고, 지위는 높아도 남을 무시하며, 말 한마디에도 날카로움이 묻어나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은 결국 마음으로 만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보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가를 더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친절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평범한 일상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건네는 감사의 말 한마디, 버스를 탈 때 기사님께 드리는 인사 한마디, 병원에서 만난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미소 하나도 모두 친절입니다. 이런 작은 행동들은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큰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으며, 외로움 때문에 눈물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정을 알지 못한 채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친절해야 합니다. 내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틸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언제나 중생의 입장에서 생각하셨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음식을 주셨고,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위로를 주셨으며, 길을 잃은 사람에게는 바른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비입니다. 자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남에게 해주는 것이고, 내가 받고 싶은 대접을 남에게 해주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각박한 시대에는 작은 친절이 더욱 소중합니다.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가느라 여유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기보다 판단하고, 격려하기보다 비난하며, 감사하기보다 불평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친절 하나가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차가운 겨울날의 따뜻한 차 한 잔처럼, 메마른 마음에 내리는 단비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 주기 때문입니다.

법우 여러분, 우리가 수행을 한다는 것은 절에 자주 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경전을 많이 읽는 것만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수행은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비를 실천하고, 배려를 실천하며, 친절을 실천하는 것이 곧 생활 속의 수행입니다. 아무리 많은 기도를 하더라도 남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간다면 수행의 의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관세음보살님은 중생의 괴로움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고통받는 중생의 소리를 듣고 언제나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것은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베푸는 작은 친절 하나하나가 바로 관세음보살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법우 여러분께서 만나는 모든 인연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말을 아끼지 마시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을 넓혀 가시기 바랍니다. 친절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나눌수록 커지는 보배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깊어지고 자비는 실천할수록 넓어집니다.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살리고, 작은 배려 하나가 가정을 화목하게 하며, 작은 자비 하나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거창한 일을 꿈꾸기보다 작은 친절 하나를 실천하는 하루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법우 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사람이 남기는 가장 아름다운 유산은 재산이나 명예가 아니라 선한 마음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재산도 사라지고 지위도 바뀌며 젊음도 지나가지만, 사람들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과 선한 인연은 오래도록 남게 됩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가보다 얼마나 따뜻하게 살았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습니다. 가족과 인연을 맺고, 이웃과 인연을 맺고, 직장과 사회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그 인연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어도 따뜻한 마음이 없으면 사람들은 멀어지게 되고,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진심 어린 친절이 있으면 사람들은 가까워지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친절을 베풀고도 서운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도움을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을 듣지 못할 수도 있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오히려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다시는 친절을 베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행자는 그런 마음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복을 짓되 대가를 바라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선행은 거래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친절은 보상을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밝히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반응 때문에 친절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자비로운 마음 때문에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친절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법구경에는 "꽃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퍼지지 못하지만 덕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멀리 퍼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베푼 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은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마음으로 베푼 친절은 반드시 누군가의 마음에 남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또 다른 친절로 이어지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도 누군가의 친절 덕분에 살아온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시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 준 사람, 힘들 때 손을 잡아 준 사람, 포기하고 싶을 때 용기를 준 사람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사람들은 거창한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작은 친절이 우리의 인생에 큰 힘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친절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친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의 인생을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씨앗이 됩니다. 씨앗은 처음에는 작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나무가 되듯이 작은 친절도 쌓이면 큰 공덕이 됩니다. 부처님께서 작은 선행을 소중히 여기라고 하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친절의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젊을 때는 능력과 경쟁이 중요하게 보일 수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결국 사람에게 남는 것은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마지막에 "더 많이 벌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하기보다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합니다. 더 따뜻하게 말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더 많이 이해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부터라도 친절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의 말도 미루지 말고, 사랑의 표현도 미루지 말며, 미안하다는 말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언젠가 하겠다는 생각은 때로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친절은 오늘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건넬 수 있는 따뜻한 말은 오늘 건네야 합니다.

가족에게도 친절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따뜻하게 대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는 웃으면서 정작 가족에게는 무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가장 소중한 인연입니다. 아침에 건네는 따뜻한 인사 한마디, 식사를 준비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 한마디, 힘들어하는 가족을 향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이웃에게도 친절해야 합니다.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문을 열어주는 작은 배려, 먼저 인사하는 따뜻한 마음,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려는 자세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세상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면 먼저 내가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법우 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자비를 머리로만 이해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자비는 생각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작은 친절과 작은 배려, 작은 선행으로 실천될 때 비로소 공덕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의 법문 제목처럼 작은 친절은 정말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건네는 미소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베푸는 작은 배려 하나가 누군가에게 살아갈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상을 밝히는 일은 거창한 데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일상 속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법우 여러분께서 만나는 모든 인연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친절을 아끼지 마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시며, 미소와 배려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 친절이 모여 가정을 따뜻하게 하고, 이웃을 따뜻하게 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것입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서 오늘도 선한 마음을 잃지 마시고, 작은 친절을 큰 공덕으로 가꾸어 가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발원합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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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산자비행 | 작성시간 26.06.14 부처님 법문 고맙습니다.
    마음에 새겨 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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