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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아침 노을

작성자조현옥|작성시간19.09.30|조회수301 목록 댓글 0

#내일을 여는 시

아침 노을


조현옥




강에는 강 노을
산위에는 산 노을
우리는 지금
어느 노을속으로
걸어가고 있는가.
누구와 함께
걸어가고 있는가.
슬플수록 노을지는
생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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