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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성가대

7월 성가표

작성자전례|작성시간26.06.14|조회수76 목록 댓글 0

몸이 아플 땐

먹는 약고 있고,  바르는 약도 있는데

 

마음이 아플 땐

응급실에 갈 수도 없고, 기도밖엔 약이 없네

 

누구를 원망하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가만히 가만히 

내가 나를 다독이며,  기다리다 보면  

조금씩 치유가 되지

슬그머니 아픔이 사라지지

 

세월이 나에게 준 선물임을

다시 기뻐하면서

 

 

[이해인  마음이 아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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