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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회운세(元會運世)와 상원(上元)에 대하여

작성자무공선생|작성시간10.04.12|조회수166 목록 댓글 0

원회운세(元會運世)란 북송의 소옹(邵雍: 邵康節선생)이 연대를 계산하는 단위로 1원(元)만에 천지가 일신(一新)한다는 개념에서 하늘의 사시(四時: 운행원리)를 원, 회. 운. 세로 하여, 1세(世)는 땅의 30년(360개월)을 말한다.

1원(元)은 12회(會) 360운(運) 4,320세(世)이다.

따라서 1원은 129,000년, 1회는 10,800년, 1운은 360년, 1세는 30년이다.


상원(上元)이란 술수가(術數家)들의 180년 단위로 하여주기로 삼아 제1갑자를 상원갑자, 제2갑자를 중원갑자, 제3갑자를 하원갑자로 나누고 있다.

도가(道家)에서는 상원갑자의 시초를 황제(黃帝)의 기원년을 도력(道曆)의 개시로 삼는다고 했다.

또 상원(上元)이라 함은 집선록(集仙錄)에 음력 정월 15일을 상원절(上元節)이라 하여 천관대제(天官大帝: 하늘에서 인간에게 복을 주고 수명을 다스리는 신)의 탄신일로 정해져 있다.


소옹의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에 나타난 것을 아래에서 참고해 보면 자회(子會)에 하늘이 열렸다고 하니 이로 미루어 보아 우주 1원(元)을 나누면 자축인묘회(子丑寅卯會)를 상원(上元)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하늘이 열리고 그 후 27,000년 후에 사람이 태어났다고 하니 도가의 기원으로 치면 인묘진사회(寅卯辰巳會)를 상원으로 볼 수도 있다.


“일원(一元)의 기(氣)는 갑자(甲子)에서 시작하여 직접 하늘이 열린다. 쌓이게 되면 10,800년에 경청한 기운의 원기(元氣)가 이루어 하늘이 되어 이때는 자회(子會)이므로 천개어자(天開於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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