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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날 이야기

작성자sunpower|작성시간12.12.26|조회수55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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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터 양력으로 설을 쇠고 지방에서 직장에 다닐 때도 양력으로 설을 쇠고 했는 데 근무지를

서울로 옮겨지면서 지방까지 가고 오는 데 교통, 시간적으로 너무 힘들어 가는 데 굉장히 불편하였다.

그래서 가족회의에서 많은 동민들이 음력으로 설을 쇠고 나도 오기가 불편하니 다시 음력으로 설을

쇠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도 음력설이 공휴일로 되지 않아서 가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서울에서

과거대로 양력설을 쇠기로 하였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서 관공서에서는 양력으로 신년 행사를 하고 음력 정월 초하루를 민속의 날로 지정

공휴일로 정했다. 그래도 하루에 갔다 오기는 여간 힘든게 아니라 거의 갈 수가 없었다.  또 한차례가

지나고 드디어 3일간 공휴일로 공식 명칭을 설날로 정하였다. 부모님이 계실 때는 3일 공휴일이니 가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음력으로 설을 쇠러 갔었다.

그러다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서는 서울에서 양력설을 지내오다가 자녀도 결혼하여 며느리는 친정에

가고 싶어하고 딸은 시댁을 떠날 수가 없어 계속 양력으로 설을 맞이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양력설을

쇠고 있습니다. 

이렇게 양력으로 설을 쇠다 보니 며느리 아들, 딸 사위가 함꼐 모여 설을 맞이하고 설날(음력)에는 친정,

시댁에서 같이 보내게 되니 같이 만나서 좋고 서로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설(설날)은 아래에 뜻을 적어 놓았지만 새해를 맞는 첫날입니다. 새해 첫날을 태양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많이 받고 있는 지구에서 태양력에 맞지 않는 날을 설날로 맞이한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랫동안 내려온 풍습이긴 하지만 양력과 음력은 약 1개월 차이로 동절기에 있으므로 기후도 비숫하고

해서 양력으로 한다고 해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년에 설이 두개가 있습니다.

음력 1월 1일을 정부에서 설날로 3일간 공휴일로 지정하고서 실제로 모든 행사는 양력으로 실시하고 있어

1년에 설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새해맞이 보신각 종 타종, 국가 예산집행,대내외 모든 계획 및 실시

평가등을 양력으로 기준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가위는 보름달(음력) 때문에 양력으로 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해는 햇과일과

곡식이 영글어 차례상 차리는 데 어려움이 없어나 어느 해는 과일 곡식이 영글지 못하여 차례상 차리는 데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제대로 익은 과일 곡식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현상을 연로하신 분들은

금년 절기가 빠르다 늦다 하시는 분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지구는 태양의 영향력을 무척 많이 받으므로

양력을 사용하고 있는 데 양력 일자로 보면 매년 같은 날에 과일 곡식이 영급니다. 물론 그해의 기후 변화에

따라 며칠씩 차이는 있습니다만 음력으로는 추석이 1년에 열흘씩 빠르다가  윤달이 들면 20일 정도가

늦어집니다. 그러니 추석에 과일과 곡식이 해에 따라서 익는 시점이 다르지요. 이를 두고 절기가

빠르다 늦다고 합니다.

 

국민의 의식을 바꾸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제가 쓴 "이십사절기-양력? 음력?"

(http://blog.daum.net/jysun017/8454933)에서도 밝혔지만 이십사절기

(http://blog.daum.net/jysun017/8454868)를 정하는 방법에 두가지가 있는 데 평기법과

정기법이 있습니다. 평기법은 양력 1년을 24로 나누면 15.218425일  정도로 약 보름마다 절기가 옵니다.

정기법은 지구가 해을 한바퀴 돌면 360도인 데 이를 24로 나누면 정확히 15도가 됩니다. 15도 각도씩

이동할 때 마다 절기가 바뀝니다. 이것을 중국에서 일찍 부터 알고서도 정기법으로 옮겨 가는 데

약 1,00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습관을 바꾸기는 힘이 듭니다.

 

설의 사전적 의미:한 해의 첫날. 1월 1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원단(元旦)·원일(元日)·정초라고도 한다.

음력설·양력설
설이 언제부터 한국의 명절이었는지 명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신라인들은 원일(元日)

아침에 서로 하례하고 일월신을 배례한다고 되어 있다. 설은 고려시대에는 9대속절(九大俗節)의 하나로,

조선시대에는 4대명절의 하나로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에 강요에 의하여

양력을 기준력으로 한 양력설을 쇠게 되었고, 이는 광복 후에도 지속되어 왔다. 양력의 정초 3일간이

국가공휴일로 정해지고 음력설은 이중과세(二重過歲)라 하여 공휴일이 되지 않았다. 그 뒤 민의가

반영되어 1985년부터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1일간 쉬게 되다가 1989년 2월 1일 정부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고쳐 음력 1월 1일을 전후한 3일을 공휴일로 지정, 시행함에 따라 종래

양력설을 쇠던 사람들도 음력설로 되돌아오고 있으며, 양력설은 정부인사와 공직자들 중심의 관변적인

경향을 띠게 되었다. 타이완은 양력 1월 1일부터 3일까지를 개국기념일로 명명하고 모든 관공서가 쉬고 있다.

민간에서는 양력 정초보다 음력설이 훨씬 성대하여 음력 정초 3일이나 5일 정도를 쉬는 것은 보통이고,

예전에는 15일 또는 30일간도 쉬었다. 반면 중국은 1949년부터 양력 1월 1일을 신년 휴일로 하루 쉬고,

음력 1월 1일부터 4일까지를 춘절(春節)이라 하여 쉰다. 일본에서는 1872년 태양력을 채용한 이후 음력에서

양력으로 전환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완전히 양력만으로 과세하고 모든 생업력도 양력에 따르고 있다. 그

들은 양력 1월 1일부터 3일까지를 <국민의 축일>이라 하여 공휴일로 제정하고 있다.

                        ---야후 백과사전에서---                             

                                            설날의 양력날짜(1999-2018)

연도  일자   

연도  일자   

연도  일자   

연도  일자   

연도  일자   

1999  2월16일

2000  2월5일

2001  1월24일

2002  2월12일

2003  2월1일

2004  1월22일

2005  2월9일

2006  1월29일

2007  2월18일

2008  2월7일

2009  1월26일

2010  2월14일

2011  2월3일

2012  1월23일

2013  2월10일

2014  1월31일

2015  2월19일

2016  2월8일

2017  1월28일

2018  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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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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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순례10003 | 작성시간 12.12.30 잘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sunpow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30 1년에 10일 이상 맞지 않는 음력보다는 정확한 양력설을 쇠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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