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기다려온 야유회 날
날씨가 어떨까했는데 다행히 춥지도 흐리지도 않은 가을 날씨가 너무도 고마운 날..
8시 넘어 속속 종합운동장 주차장으로 도착한 동문들은 각 기에 해당하는 버스에 올라타고..
출발 할 시간이 되어가자 정규문회장은 각 버스에 올라 오늘 날씨에 감사하다며 함께 하는 선후배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인사했다.
143명을 태운 4대의 버스가 9시 50분 경 출발해 가는 동안 각 버스에서는 30회 전미리동문이 정성껏 준비해온 약과를 나눠주니 모두들 감탄이다. 일일이 포장까지 한 약과가 고급스럽고 맛도 일품이다.
11시 50분 경 21cc 세미나실 앞에 버스가 도착, 세미나실로 들어서니 각 8인 테이블에 셋팅된 점심 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정규문회장의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시작된 식사는 정말 훌륭했다.
각 테이블마다 푸짐한 불고기전골에 연어쌜러드가 테이블 당 큼직한 2접시 씩, 각각이 앞으로 차려진 반찬들.. 정성드린 대접을 받는 느낌에 모두들 기분좋은 식사를 하는 중에 골프장 산의 사과나무에서 첫 수확한 사과가 디저트로 나오니 맛나게 드시라는 관계자의 멘트에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다.
거기에 커피와 나갈 때 생수까지 가져가시라고..
이영남회장님의 배려가 마음에 와닿는다.
이어 호수둘레길을 산책하고, 2시 다 되어 다음 장소인 신륵사, 여주남한강 출렁다리로 향했다.
각자 2장소 중에서 가고픈 곳으로 자유로이 산책하고 3시30분까지 주차장에 도착, 서울로 출발하는 일정이 남았다.
3시 30분 넘어 탑승인원이 확인되는 버스대로 출발, 5시 좀 넘은 시각에 각각의 버스들이 무사히 출발지에 도착, 10월의 야유회를 마쳤다.
이번 야유회는 14회 선배님들 부터 46회 후배님까지 참석, 정규문회장은 그간 선배님들의 동창회에 대한 애정과 참여가 있었기에 이렇게 동창회가 이어져 왔음에 감사한 마음이었고, 특히 30회, 33회가 많이 참석해 후배들에게 동창회가 이어갈 계기가 되는 야유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그간 각 기의 모임에 참석하는 등 마음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