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오후 2시,
청학관에서 3월 이사회가 열리는 날..
이번 이사회 중요 안건은 26년도 예산안 결의와 총동창회의 건, 차기 동창회장의 선임 건 등으로 차후 동창회에 주요 안건들을 함께 결정하는 이사회이다.
오후 2시가 되자 바쁜 와중에도 시간 맞춰 무학여고 교장, 교감선생님, 행정실장님이 청학관에 입장함에 순서에 따라 국민의례 후 정규문회장의 인사말을 마친 후 자연스레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신임 행정실장님의 이사회 참석에 관한 소회를 들었다.
교감선생님은 25년도 자율학습비의 동창회 지원이 요긴하게 쓰였음에 감사인사를 하며, 차액이 있어 동창회에 반환했다는 보고에 모두들 박수, 서로 감사해하는 분위기였다.
이어 26년 예산안은 전년도와 비교해가며 올렸다는 정규문회장의 상세한 설명에 모두들 찬성으로 통과됐다.
총동창회 개최를 10월에 하기로 했던 것을 동창회장의 이취임이 있기에 5월 21일(목)에 개최하기로 했고, 장소는 학교 수업일과의 문제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학교 앞 `레노블랑쉬 웨딩홀`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박수를 받으며 30회 윤선진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고 누구도 쉽게 나설 수 없는 자리임에도 그 역할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동기들의 격려가 컸으며,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밝혔다.
이어서 함께 할 동지인 부회장들과 총무가 나와 호명에 따라 함께 인사하고.. 이어 3월로 임기를 마치는 19대 임원진들의 인사가 있었고 그간의 수고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정규문회장은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후배에게 직을 넘기게 되어 정말 감사하며, 그간 함께 애써준 임원진에 감사함을 표했고 무엇보다 선배님들의 관심과 애정이 동창회를 이끌어온 바탕이었던 것에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기별 인사에 이어 42회 박시내 지휘에 따라 교가 제창, 단체 사진 촬영 후 이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