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11. 월. 오후 3시
무학여고 청학관
참석: 20대 무학여고 동창회 회장 윤선진, 부회장 성순기, 총무 전미리
무학여고 이임순교장 선생님, 박현진 교감 선생님, 한영숙 학생회 담당 선생님
1, 2, 3학년 재학생 대표 10명
궂은 비가 내리는 날이지만 20대 동창회 임원들이 청학관에 도착했을 때는 학교에서는 청학관 거실에 불을 환히 밝혀두어 아늑한 집에 귀가한 느낌이었다.
교장 • 교감 선생님께서는 행사 시각 보다 조금 일찍 오셔서 인사 나누고 생활하복 증정식이 있었다.
교장 선생님 인사 말씀
재학생 대표들의 예쁘고 차분한 모습이 어느 멋진 별에서 온 손녀딸들 같다.
생활하복- 학생들은 며칠 전 받은 생활하복을 입고 있었지만 오늘 비가 내려 기온이 낮아서 겉에 후디를 입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한 학생이 입고 있는 깃달린 하얀 티셔츠가 동창회에서 증정한 생활하복이다.
편하고 좋다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예쁜 우리 후배님들......
약 40분 동안 진행된 증정식은 학생들에게 교장선생님 말씀에 이어 윤선진 회장의 몇 세대를 뛰어넘는 차이지만 우리는 무학여고 라는 이름과 같은 울타리에서 공부했고 공부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이런 자리도 마련되었으니 여러분 역량 강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는 동안 학생들도 무학여고가 내년도 부터 남녀 공학으로 전환되는 것에 대하여 동창들 만큼 반대였으나 [무학]이라는 이름이 사라지는 것 보다는 이름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입장이 바뀌었고 학부모님들은 오히려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찬성하는 쪽이 많았다고 한다.
교감 선생님께서는 어제 무학코러스의 정기 연주회를 재학생들도 관람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재학생들에게 홍보해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시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