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을 한 무주선원(無住禪苑)

[동파]

무주선원(無住禪苑)
제주시 애월읍 고성2길 64
무주선원 010-9266-5361

무주선원(無住禪苑)카페
https://cafe.daum.net/_c21_/home?grpid=1EAJ5

"미타행자의 편지"책을 대원행보살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읽으면서 꼭 방문을 하고 싶은 무주선원(無住禪苑)이다.

2022년 음력 정월 초하룻날 명당머루에 묘심행보살의 선영을 참배하고

처음 찾아간 곳이  무주선원(無住禪苑) 사시예불이 끝날 무렵이다.

동참을하고 스님께 3배를하고 차담이 있었다.

사찰의 주련이 없어도 원통전의 편액이 없어도 마음이 쏘옥 들었다.

편안한 곳이다.

무주선원의 돌담길

무주선원(無住禪苑)의 풍광

원통전 앞에서 묘심행

淸華큰스님으로 부터 수계를 받은 묘심행(妙心行)보살
청화(淸華) 큰스님으로부터 구룡사 불교대학 졸업식에
受戒를 묘심행(妙心行)으로 받았고 오늘 여기 청화(淸華) 큰스님의
제자 본연(本然)스님과 차담이 있었다.
이 모두가 인연법이 아닌가...

원통전 앞에서 동파

관세음보살

청하스님의 친필

본연스님의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
서원誓願
관세음보살님이 아미타불을 머리에 이고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찬탄하면서 일체중생의 고통을 거두어 주듯이 저 또한 아미타불을 
마음으로 새기며 아미타불의 무량공덕을 세세생생 찬탄하면서 
일체중생의 모든고통을 거두어 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본연(本然)스님이 들려주는 인과와 수행이야기


본연(本然)스님은 전남 곡성 태안사로 출가했을때 평생을 하루같이
용맹정진하다 열반하신 청화(淸華) 큰스님(1923~2003)께서 스승과
제자 간의 인연을 맺으면서 내려주신 법명이고,미타행자(彌陀行者)는
염불 수행하는 사제를 격려하기위해 사형스님이 지어준 별호다.

승보종찰 송광사(松廣寺)강원에서 4년간 경전공부를하고 비구계를
받은 뒤 기도처와 선원을 오가며 정진하단 중,큰스님의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2003년 서귀포 성산 자성원(自性苑)주지를 자청하여
4년간 기도하며 차밭과 텃밭을 가꾸고 살면서 제주도와 인연이
시작되었다.

자성원 주지 소임을 놓은 뒤 다시 선원과 기도처를 찾아다니며
수행하였으며,2012년부터는 제주시 항파두리 근처 자그마한 수행
도량 무주선원(無住禪苑)을 열어 수행과 울력으로 극락도량을
일구고있다.

***     ***
원통전(圓通殿)의 현판이 없어도 주련이 없어도
아주 아담하고 수행정진을 할 수가 있는 기도처임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었다.
사시예불이 끝날 무렵 동참을했으나 힘찬 목탁 소리와염불소리에
매료되었다. 특히 마지(摩旨)를 직접 올리고 예불하시는 스님이
본연(本然)스님이시다.

[동파]

감사합니다.
시간을 할애하여
사시예불에 동참을 하려고합니다.

[날마다조은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동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웃는아침]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동파]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