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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고좌 법문

[스크랩] 시비와 선악이 본래 공하다 / 성철 스님

작성자미타행자|작성시간22.07.02|조회수74 목록 댓글 6

                       










시비와 선악이 본래 공하다 / 성철 스님 是非(시비)와 善惡(선악)이 本來(본래) 空(공)하고 魔軍(마군)과 諸佛(제불)이 元是同體(원시동체)입니다. 生死涅槃(생사열반)은 꿈 속의 꿈이요, 利害得失(이해득실)은 거품 위의 거품입니다. 眞如(진여)의 둥근 달이 휘황찬란하여 억천 만겁 변함없이 一切(일체)를 밝게 비취니 사바가 곧 정토입니다. 물거품인 이해득실을 斷然(단연)히 버리고 영원한 진여의 둥근 달을 항상 바라보며 나아갑시다. 만법이 청정하여 청정이란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으니 가없는 이 법계에 거룩한 부처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들판의 괭이소리 공장의 기계소리 함께 같이 태평가를 노래하니 푸른 언덕 잔디 위에 황금빛 꽃사슴이 즐겁게 뛰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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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경찰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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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선정화 | 작성시간 22.07.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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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지 | 작성시간 22.07.02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나마스떼 | 작성시간 22.07.02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Lawrence | 작성시간 22.07.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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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웃는아침 | 작성시간 22.07.11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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