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모여 한 생이 되는
이 이치를 늘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 하루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이 한 날이 곧 일생이라 여겨
정성껏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한 생각 일어나고 사라지는 그 자리에
본래의 성품은 늘 밝게 드러나 있으니
바쁘고 고요함 속에서도
그 본성자리를 놓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살피고 또 살핍니다.
일상의 작은 일 하나에도 마음을 다하고
인연 따라 맡겨진 일들을 허투루 하지 않는 것이
곧 수행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밥을 짓고 물을 긷고 사람을 만나고
홀로 앉아 있는 그 모든 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도량이요 법문이니
매 순간을 깨어 있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번뇌와 고요함도 머무르지 않고
본래 자리로 회광반조하는...
이 하루가 곧 한 생이요
이 한 생이 다시 한 생각 속에
깃들어 있음을 잊지 않으며
5월의 첫날을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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