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광

작성자백두대간|작성시간26.06.17|조회수36 목록 댓글 1

법명 : 무량광(無量光)
성명 : 최명옥
주소 : ㅇㅇㅇ

(뜻풀이)

무량광은 아미타불의 한량없는 광명을 상징하는데 공덕이 한없이 커서 삼세에 이르도록 다함이 없기 때문이고,

궁극으로 부처님과 같은 깨달음을 얻으면 이와 같은 무량광명의 공덕이 저절로 갖추어지는데 무량한 수행을 통해 무량광이 되시라는 의미.

대한불교조계종 삼정사
주지 지도(知道)
2026년 6월 16일

.......

무량광(無量光) 보살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4월 26일 법명을 받고 싶다는 한 통의 문자를 받은 이후로 그 인연이 마음속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문득 떠오르며 마치 화두처럼 제 마음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저께, 섬진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중 향가터널을 지나는데 문득 한 이름이 떠올랐습니다.

무량광(無量光)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순간, 더 이상 다른 이름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수행과 인연, 그리고 그분의 삶과 마음을 떠올려 보니 이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이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최명옥 보살님께서는 육천일기도 숙제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성껏 이어오고 계십니다.

또한 삼정사의 크고 작은 불사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묵묵히 응원하고 후원해 주시는 삼정사의 진정한 가족이자 든든한 도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문자로 법명을 알려드리며 마음에 드시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보살님께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입니다"라고 답을 주셨고,
그 기쁜 마음을 삼정사와 평소 후원하시던 반야원에 보시로 회향하셨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 또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법명이나 이름을 지을 때 사주를 보거나 작명서를 참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의 살아온 길과 마음, 그리고 인연을 떠올리며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지를 살핍니다.

그리고 그 이름이 그분과 조화를 이루는지 깊이 들여다본 뒤 결정합니다.



무량광은 아미타불의 한량없는 광명을 상징합니다.

그 공덕은 끝이 없고 삼세에 걸쳐 다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통해 궁극의 깨달음에 이르면 누구나 본래 지니고 있던 무량광명의 공덕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래서 무량광이라는 법명에는 "무량한 수행을 통해 스스로 광명이 되시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무량광 보살님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명의 뜻처럼 세세생생 진리의 법을 떠나지 않으시고, 어떤 인연 속에서도 부처님의 광명을 잃지 않으시며, 마침내 영생의 법을 성취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무량광 보살님의 앞날에 아미타불의 자비광명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삼정사 주지 지도(知道) 합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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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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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타행자 | 작성시간 26.06.17 new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량광님 축하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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