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유자(唐柚子)나무
흔히 제주에서는 댕이주합니다. 댕이주는 보통 2월에 수확하여 배와 다려 먹으면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무주선원에 몇 그루 있는데 자라는 속도가 더디고 깍지벌레 피해가 좀 있습니다. 봄에는 필수로 깍지벌레 약을 치려고 합니다.
정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에 속하는 귤나무.
개설
제주도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온 재래종 귤나무로 오늘날에는 도내 곳곳에서 일부 개체만이 식재되어 있다. 당유자는 제주도에서는 뎅우지라고 부르며 재배본수도 많지는 않으며 고문헌을 제외하면 이 식물에 대한 식물학적인 기재가 되어있지 않다. 이 나무는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온 귤나무의 하나로서 오늘날에 남아 있는 개체 수는 많지 않으나 민가에서는 한 그루씩 남아 있다.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당유자나무는 약 250여 년 전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1974년에 제주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당유자나무의 열매는 오래전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단맛이 약하고 신맛이 강하여 식용보다는 약용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열매를 달여서 겨울철에 감기 예방과 치료에 쓰인다. 또한 간장병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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