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님께서 가율사산에서 중생의 소원성취를 위하여 말씀하신 진언입니다.
기존 발음은
나모 못다야 나모 달마야 나모 승가야
나무 아리야 바로기제 사라야 모지사다야 마하사다야 사가라 마하가로 니가야
하리다야 만다라 다냐타 가가나
바라지진다 마니 마하무다레 루로루로
지따 하리다예 비사예 옴 부다나 부다니 야등
입니다
제가 외우는 산스크리스트어 발음은
나모 붓다야 나모 다르마야 나모 씽가야
나모 아리야 아발로끼떼 스와라야
보디쌋타야 마하쌋타야 싸까라
마하까루니까야 흐리따야 만뜨라
따디야타 까까나 쁘라디 찐따마니
마하모뜨레 로루로루 디스따 흐리따야
비사예 옴 보다나 보다니 얏담
입니다.
이 진언은 이름 그대로 중생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다 주는 진언이다.
이 진언은 이레동안 아침, 점심, 해질녘, 초저녁, 밤중, 새벽 등 여섯때에 180번 씩 외우는 것이 좋다
- 관자재보살 여의륜다라니경
발심하여 현생에 과보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이는 일심으로 이 진언을 받아 지녀야 한다.
이 진언을 받아 지닐 때는 해나 달, 별의 길흉을 가리거나 목욕재계를 하지 않아도 되며,
다만 마음을 잘 거두어 부지런히 외우면 바라는 것을 모두 이루게 될 것이다. - 불설 관자재보살 여의심다라니주경
이 진언을 외우는 사람은 특별히 좋은 날을 받거나 음식을 가려먹거나 목욕을 하는 등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온 마음을 집중하여 부지런히 외워야한다. 그러면 모든 죄업이 사라지고 온갖 소원이 이루어지며 병과 악마의 침해를 받지 않게 된다.
매일 108번씩 외우면 관세음보살님이 도와주시며 아미타 부처님과 극락세계도 볼 수 있다.
- 불설 관자재보살 여의심다라니주경
부디 인연 닿는대로 수행하시여 소원성취하시고 내생에 극락세계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행복하시며 그분들의 가정이 평안하며 마음이 잘 안정되어 원하는것을 이루는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작성자 : 형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