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앞두고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어느 듯 가을을 알리는 입추를
얼마 안남기고 한여름을 장식하는
폭염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가을의 문턱을 넘으면 선선한 기운이
아침과 저녁으로 옷깃을 스며들고
언제 폭염이 있었느냐 듯하고
사계의 변화를 무시할 수 가 없다.
폭염이 있으므로 모든 사물들이
햇살을 받고 따뜻한 기운을 느껴
과일이나 벼가 무르익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나쁘다고 볼 수 없다.
결실의 계절에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오늘도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오곡백과는
영글어 가고 있다.
시련이 있어 아름다운 듯
뜨거운 태양이 있으므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이글거리를 태양을 바라보며
여름의 한 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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