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가 지닌 인고의 시간.~⏰️
소나무는 나이에 따라
200~300년 된 나무를
老松(노송).
300~500년 나무를
古松(고송).
500년이 넘은 나무를
神松(신송).
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전국에
약 2천 그루의 老松과
약 3백 그루의 古松,
그리고 20그루
神松이 있습니다
神松은 비옥한 땅이 아닌
주로 바람이 세고
바위가 많고
토양이 척박한 곳에 뿌리가
내려져 있습니다.
뒤틀린 몸체,
촘촘한 나이테,
굽이굽이 휘어진 가지,
울퉁불퉁한 나무껍질,
소나무의 고된 세월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500年이 넘는 긴 시간의
혹독한 추위와 더위,
거센 비바람과 폭설을 견디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킨 神松은,
걸작명품 소나무가 되어
보는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산다는 건, 버팀 그 자체 라고
말해주는 듯 합니다
버팀은, 견디는 것을 넘어
내면의 성숙과
성장을 가져 오는
능동적인 행위 입니다
인고의 시간을 지나
고고한 자태로 우뚝 선 소나무처럼, 우리가 버티고 견뎌낸 시간 역시 우리의 인생을 걸작으로
빚어낼 것 입니다.
古松(고송)과, 神松(신송)의 경지에는 못 다를지라도,
소나무처럼 인고로 건강을 잘 관리하여, 아름다운
老松(노송) 이라도
될 수있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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