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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료실]

후대에 불리는 왕의 이름 묘호(廟號)

작성자라종균|작성시간14.12.10|조회수237 목록 댓글 0

創業之君稱組(창업지군칭조),繼體之君稱宗(계체지군칭종)나라를 연 임금을 조(祖)라 하고,부자간 왕통을 계승한 임금은 종(宗)이라한다.

 

入承曰組(입승왈조),繼承曰宗(계승왈종)세자가 아닌 자가 왕이 되면 조(組),세자가 계승하면 종(宗)이라 한다.

 

有功曰組(유공왈조),有德曰宗(유덕왈종)공이 있는 자는 조(組),덕이 있는 자는 종(宗)이라 한다.

 

君(군) 폐위된 왕으로 종묘에 들지 못하는 임금(묘호가 없는 왕).

 

-광해군 일기 8년(1616년 8월4일):임진왜란을 다스린 선왕의 공을 組(조)로 세워라!

 宣宗(선종)에서 宣組(선조)로 바뀐 묘호

 

※조선후기로 갈수록 흔해지는 組의 廟號

"계승하는 임금은 백세에 빛나는 공덕이 있더라도 종(宗)이라 하지 조(組)라 하지 아니합니다,

선왕에게 조(組)의 호칭을 올리는 것은 근거없는 일이고 禮에 크게 어긋나는 것 입니다"

                                             -효종실록 1647년 5월23일 중-

 

*대신들의 반대에도 宗보다 組를 높게 본 국왕들

-세조,인조:왕권을 찬탈한 왕에게 정당성 부여

-고종 26년:조선21대왕 英宗(영종)세서 英組(영조)로 바뀐 묘호

-광무 3년: 조선22대왕 正宗(정종)에서 正組(정조)로 바뀐 묘호

-철종8년: 조선23대왕 純宗(순종)에서 純組(순조)로 바뀐 묘호

 

선왕의 이름을 높여 왕권강화를 노린 조선 후기의 왕들-묘호에는 조선왕조의 역사와 왕권강화를 위한 왕들의 욕망이 깃들여 있다                                                                    -역사채녈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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