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조선시대 병사들도 갑옷을 착용하였다. 임진왜란

작성자도서편|작성시간14.04.04|조회수4,032 목록 댓글 4

(펌)조선시대 병사들도 갑옷을 착용하였다. 임진왜란 [29]

빨간글씨 (djmi****)

주소복사 Clipboard.init("copyUrlButton", 40, 11 ); 조회 11699 12.07.16 00:31

 

 


 




일본의 역사 화가인 오오타 텐요오 가 그린 조선전역해전도 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그당시의 조선 병사의 복장이나 무기와 전력등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시죠.  사극 처럼 잉여 같이 천쪼가리 하나 입고 싸우는 병사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일본의 졸개들 조차도 갑옷으로 완전무장한 마당에

조선의 병사들이 천쪼가리 포졸복만 달랑 걸치고 전쟁을 치루다니요;;;;


조선시대 이전의 사극을보면 병사들도 갑옷 입은거 보셨을겁니다. 마찬가지로 조선시대 병사도
갑옷 입었습니다. 조선 시대 초기부터 말기 까지...

밑에 확대 그림입니다. 보시고 판단하시죠.




검과 방패를 든 팽배수 입니다.



 

 




조선 시대 연노입니다. 대형 석궁으로 연발로 발사가 가능하고 사람이 맞으면 갑옷을 입어도
치명상을 입힙니다. 팔로 밑으로 위아래 당기듯히 연발로 발사 가능합니다.





 





질려보통으로  저안에 쇠조각.유리조각과 화약이 들어있어서 심지가 타면 폭발 하는 수류탄입니다.
저시대에 개인화기로 수류탄을 표준무기로 사용한 나라는 조선 뿐입니다.







바주카 처럼 생긴 무기죠. 
일본경우 일본칼 경우 단조 기술이 상당히 발달해서 ( 조총 경우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술)
조총등은 잘 만들었지만 대형 화포 경우 기술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조선 경우 주물 기술이 뛰어났고 개인화기로는 무개등이 있어 힘들었으나
함선등에 설치 해서 강한 무기로 위력을 펼쳤습니다.




환도를 쌍으로 든 병사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활을 자세히 보십시오. 활에 폭발형 수류탄을 부착한 겁니다.
적함선에 활이 날아가고 그게 박히고 저기 심지가 다 타서 안에 들어가면 폭발 하는 것입니다.
개인화기로서 화포처럼 여려명이 필요없고 개인이 휴대. 사용이 간편하고 적 함선등에 박히면
상당한 타격을 주는 무기입니다.


  조선시대.   지금 우리나라 보면 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아는바가 너무 적습니다.
일본 욕할게 아니죠. 일본 경우야 역사서 자체가 왜곡이 가득찬 판타지 소설이니 넘어간다 하더라도
( 거짓말은 한번 하면 2번하게되고 4번 6번 계속 늘어나고 언제가 일본 전체가 개망신 당할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

단 70년 전만해고 조선경우 일본의 식민지로 단순히 일본의 한부분이 아니라 자원수탈 대상이었고
피해자의 후손입니다.  그런대 국사를 무슨 시험점수에 반영이 어떻고
사극 보면 조선시대 병사가 창1개 들고 천쪼가리 들고.
그리고 그런 병사가 궁궐에도 있는거 보니 기가 차는군요. 한심스럽습니다.
그걸런 제작하는 제작사나.  그걸 보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역사학자등이나

조선경우 화약기술이 지금 우리가 아는바와 달리 상당히 뛰어나게 발전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조경우는 제가 아는바가 적어서 넘어가더라도
조선시대 주물경우 종제작. 기타 제작에 들어가는 분야가 많았고
주물로 화포나 기타 무기제작에도 능했습니다.
그리고 조선 사극처럼 조선시대 병사가 천쪼가리 입고 돌아다니는거는 
포졸같이 조선의 치안을 담당하는 부서이고
전투경우 갑옷이 표준장비입니다.  창1개 들고 천쪼가리 입고 전쟁에 나오는 모습은 틀렸습니다









위 그림은 임진왜란 전투 장면을 그린 

국내외 작품 가운데 가장 세밀하게 묘사된 ‘울산성 전투도 병풍 이다.

역시나 tv 사극에서나 보던 포졸쪼가리 옷이 아닌 

병사들 전원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왜구들을 무릎 꿇린 이종무 장군과 주변 병사들






대마도 정벌 그림






고증을 통해 재현된 실제 조선시대 궁병이다.

사슬갑옷과 원주투구.

조선최강의 병기인 편전으로 무장하였다.








마찬가지로 재현된 조총병이다.

가슴에 달려있는건 대나무로 만든 화약통이다.






재현된 보병. 창병과 각종 병장기들 이다.






 

 



재현된 팽패수

무기는 보다시피 도깨비 팽패(방패)와 

허리에 차고 있는 환도


 

 

 

 

 

 

 



재현된 총통수 입니다.

휴대용 대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총과 같이 화약으로 탄이나 화살등이 날아갑니다.




혹한기에 무장된 조선병사 들입니다.







재현된 기병입니다.




 

 



편곤을 든 기병입니다.






실제 조선병사 갑옷을 고증을 통해

재현 복원한것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조선병사. 유물을 토대로 복원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 연기는 좋았지만
조선시대 수군 복장보니.... 제작사 경우 제작비가 엄청난 부담이었겠지만.

반말로 좀 적으면 . 욕나온다.  정말 모르고 수군 복장을 윗 사진처럼 출연시킨거나
아니면 조또 아는게 없으면서 저렇게 찍어도 돼 라는 병 쉰 같은 생각으로 찍은거냐.
이걸 보고 자란 청소년이나 역사에 대해 아는 바 없는 사람 경우 그걸 곧이 받아들인다.
  가장 기본되는 소품이 병사 복장이나 무장인데 이따구로 할빠에 조선 사극 만들지 마라.
조선 시대 이전 역사도 마찬가지로 고구려 갑옷경우 보면 에휴........   아에 만들지 마라.





평시라면 몰라도 전시에서 조차 저런 포졸차림으로 싸우는것은

정말로 앞으로 안봤으면 한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62&articleId=68422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한류열풍 사랑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문 무 | 작성시간 14.04.04 우리나라 사극을 보면, 한심한 수준이죠. 지휘관이나 부관등 몇 사람만 말을 타고, 나머지 병사들은 달려 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매 번 나오는데, 그렇게 달려 가다가 적병과 마주치면, 싸우기 전에 지쳐서 적 칼에 맞아 그냥 죽을 것입니다. 또 위에서 말한다로 포도청 산하의 포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복장이 있는데, 정예병사 집단이 포졸과 같은 복장으로 전쟁터에서 싸운다? 솔직히 웃기는 코메디극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스스로 자신들의 선조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데, 그것을 보고 있는 국민들은 또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조차 분별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죠. 슬픈이야깁니다
  • 작성자마포대사 | 작성시간 14.04.04 예전에 남원에 가면 만인의총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임진왜란을 기념하는 곳 같더군요. 조용하고 한산한 곳입니다.
    이곳에 가면 조선시대에 쓰던 물건이 달랑 녹이 슬어서 자루가 없어진 초라한 환도 하나만
    달랑있습니다. 그때만 해도 그게 믿어졌습니다.
    당시 전통무술의 붐이 일어서 늘 하는 말이 우리는 창이 있어도 그 운용을 모르고 칼이 있어도 그 쓰임을
    몰랐다고 하면서 저마다 전통 무예라고 가짜 무예들을 만들어서 설치던 때였지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우리의 무기가 안 좋아서가 아니고
    우리가 무예가 없어서가 아니고 무예는 쓸 필요가 없어서 자연적으로 사라진 것이고
    무기는 너무나도 많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마포대사 | 작성시간 14.04.05 총통이 조선시대 초기에 이미 4가지가 있었고, 휴대가 가능해서 야인들 부락을 조사하는 사람이
    가지고 갔을 정도로 소형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수류탄과 흡사한 건데 이게 대포에 넣어서 멀리
    발사가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임진년 때 왜놈드리 만든 조총은 사정거리가 50m에 불과한데
    우리의 총통은 아무리 작아도 300m 였습니다. 그런데 왜 졌냐 하면 낙하산 때문이죠.
    머리로만 전쟁을 배운 놈들이 공적에 눈이 멀어서 빨리빨리를 외치니 실전경험이 있는
    부관들이 활약을 못 하여 지게 된 거죠. 일예로 조총은 3분의 발사 딜레이가 있는데
    3열 또는 4열로 체계적으로 줄을 세워서 연속 발사가 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마포대사 | 작성시간 14.04.04 마포대사 하지만 우리의 잘난 문관들은 공에 눈이 멀어서 빨리 빨리 쏴라 하니 앞뒤 안 가리고 여기 저기서
    쏴대니 체계적으로 쏴대는 일본놈의 조총에 놀아났던 거죠. 지금도 그런 시스템이 계속 이 사회에서
    좀먹고 있는 겁니다. 책 좀 읽었다는 분들도 바로 이런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이론은
    맞아 보입니다. 삼국지를 너무 많이 읽으신 것 같더군요. 다 제갈양일 수는 없죠. 흔히
    회사 차리면 친척이나 친구들 간부로 만드는데 이게 믿을 수는 있지만 키울 수는 없는
    겁니다. 회사는 뛰어난 지도자만 있어서 되는게 아니라 동조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죠. 임진년의 패배는 전적으로 낙하산들의 망상에서 빚어진 겁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