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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 원주민 아이누족의 원래 모습들, 신기하네

작성자도서편|작성시간13.02.13|조회수2,697 목록 댓글 1
일본상표중에 "논노"라는 상표가 있죠..논노라는 낱말이 아이누족의 언어로 "꽃"이라는 뜻이래요^^
 
 
 
Title.아이누(Ainu)족에 대한 고찰.

여태까지 전 아이누족에 대해선 잘 몰랐으나 최근 점점 아이누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계기가 된 것이 웹사이트에서 아이누 관련 글을 보고 나서부터였죠.

그전까지는 일본 국민은 일본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라고 알고 있었으나 이제서야 비록 소수 민족으로 전락했긴 했지만 훨씬 오래전부터 일본 본토에 이 아이누족이 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오키나와 일대에도 지금은 사라졌는지는 모르지만 옛날부터 류큐 왕국이라는 나라를 세웠던 민족이 존재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면을 빌어 한번 아이누 족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이 글을 쓰는 데 인용한 자료는 네이버 웹사이트/백과사전 등에서 인용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수렵 활동을 하면서 생활을 꾸려나갔던 아이누족

아이누족은 유럽 인종 중 하나에 속하지만 몽골로이드의 피가 섞여 있습니다.
주로 일본 홋카이도, 쿠릴 열도, 사할린 등에 거주하고 있죠. 아이누는 그들의 언어로 '인간'을 뜻하며 일본에는 800여년 전부터 살고 있었습니다. 명치 시절부터 시작된 일본 정부의 민족 동화 정책에 의해 점점 삶의 터전을 잃게 되어 지금은 홋카이도 부근에 15,000명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게다가 그 과정에서 아이누족 고유의 풍습, 문화는 물론 일본인과 섞이게 됨으로 인해 인종적 특징과 언어까지 거의 사라져 버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누족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누 여인
외견상 유럽 인종과 아시아 인종의 특징이 서로 반반씩 섞여 있는 것 같다.

현재 아이누 족은 일본인과의 혼혈이 대부분이고 순수 혈통은 겨우 수백명 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누 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은 불과 몇 명밖에 안되죠. 그래서 민족으로써의 아이누족은 거의 소멸되었고 엄밀히 말하자면 아이누계 일본인이라고 정의해야 되겠죠.

이들의 외모상 특징은 보통 일본인과 다르다는 점인데, 둥근 눈에 갈색 피부를 가졌고, 눈은 쌍꺼풀이 졌으며 머리카락이 검고, 파상모이며, 귀가 크며, 남녀 모두 털이 많아 최다모(最多毛)민족으로도 불리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평균신장은 159cm 안팎으로 일본인보다 약간 작다고 하죠.

남자는 구렛나루를 길렀고 여자는 몸에 문신을 하고 다니는데, 그 부위는 입주위, 때로는 앞쪽볼과 손의 뒷면 등입니다. 아이누족은 옛날부터 수렵으로 생활해 왔으며 난티나무 껍질의 섬유로 짠 옷을 입고 다니죠. 아이누족의 전통 복장은 옷에 화려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얼굴에 문신을 한 아이누 여인

지금의 아이누 족은 그동안 일본의 동화 정책으로 인해 민족적인 특징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지만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를 받고 있으며 홋카이도의 아이누 민속촌에 거주하면서 관광객들에게 관광 상품을 팔거나 전통 예술 공연 등을 하며 생활을 영유해 나가고 있죠. 원래 아이누족의 생활 터전이 이 홋카이도였기 때문에 지금도 홋카이도에는 아이누어로 된 지명이 남아 있습니다.

아이누족의 기원에 대한 설로는 아시아 서부 및 유럽의 동남 부에 있었던 태고의 유목민집단이 서쪽으로 이동해서 유럽인이 되고, 그 외는 동쪽으로 옮겨서 아이누로서 남아있다고 하는데, 동방이동의 경로는 아시아 대륙을 횡단했다고 하는 설(說)과 인도양연안에 이어서 동점(東漸)했다고 하는 설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아직까지 어느 것이 확실하다고 증명되지 않았고,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곰을 신성시 했던 아이누족 사람들.

아이누족이 사용했던 아이누어에 관해서는, 이 언어가 어떤 계통에 속하는지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의 관심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그 지리적 위치로 인해서 일본어와 계통관계의 유무로 가끔 논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누어 자체가 일본어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러나 이것 역시 어느 것 하나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이, 미스테리인 상태로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옛날에는 일본 혼슈 도호쿠 지방의 북반부에서 홋카이도, 쿠릴열도, 사할린섬에 이르는 지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머지 않아 아이누어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운명을 맞고 있죠.

현재 일본에는 세 가지 차별이 존재하고 있는데,

하나는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일본 국민 가운데 재일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들 대부분은 모두 일제 강점기 시절, 강제 징용으로 끌려온 한국인들이었음) 또 하나는 동민족간의 차별인 부락민에 대한 차별. 나머지 하나는 아이누족, 오키나와 소수 민족 등에 대한 차별 등입니다.

이 중 아이누족은 명치 시대 이후 일본의 민족 동화정책으로 인해 홋카이도의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누족의 생활 터전을 빼앗기게 되었는데, 이에 저항하자 수많은 아이누족들이 일본 정부에 의해 학살당하거나 굶어 죽게 되었습니다. 에도 시대만 하더라도 수십만명이었던 아이누 족들이 지금은 겨우 15,000명 안팎으로 밖에 남아 있지 않게 되었지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일본인(야마토족)과의 혼인으로 인해 순수 아이누족의 비율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아이누 민속촌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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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 무 | 작성시간 13.02.13 아이누족은 아메리카 인디언과 비슷한 비참한 종족들입니다. 한 때 아이누족은 열도 북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종족이나 근세기에 대부분 멸종되다시피 했다고 하더군요. 열도에서는 아이누족과 오키나와인은 외모로도 금새 판별이 되며, 차별 역시 똑같게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열도에 이주한 이주세력들은 이들 아이누족을 이민족으로 취급, 토벌했다고 보아집니다.
    지구상의 대부분 소수민족들은 근세기 산업혁명이후 제국주의와 산업화 물결에 희생되었으며, 이것은 열국들의 세계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도....물론 힘이 없었기에 당한 수모입니다. 소수민족으로 전락하여 비참한 종족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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