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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회

사랑은 그 무엇보다도 넓습니다.

작성자정호영 안드레아|작성시간18.05.02|조회수10 목록 댓글 0

사랑은 그 무엇보다도 넓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州) 85번 국도를

지나다 보면 자그마치 길이만 7.2km에 달하는

해바라기밭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넓은 땅에

해바라기가 빽빽이 피어,

 

넘실거리는 모습은

황금빛의 바다가 파도치는 듯한

장관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이 아름다운 해바라기 밭은 한 남자의

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06년 남자의 사랑하는 아내가

말기 골수암에 걸려 2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희망의 표시로,


집 주변에 아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심으며 병간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정성과 사랑 때문이었는지

아내는 암 판정 후 무려 9년을 더 남편과

함께 살 수 있었고,

 
2014년 11월

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떠났지만

아내를 잊지 못하는 남편은,

 

그 후에도 아내가 좋아했던

해바라기를 계속 심어나갔습니다.


지금은 50만 평이 되는

광대한 해바라기 밭이 되었으며,


해바라기에서 얻은 수익금을

암 연구 기관에 기부하고 항암 치료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사람의 사랑은

7.2km보다 길고 50만 평보다 넓습니다.


진실한 사랑의 마음은

제아무리 크고 넓은 공간이라도

담을 수 없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

그 커다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사랑을 마음속에 담을 수 있습니다.


50만 평의 땅이 아닌

당신의 마음속에도 해바라기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더 많이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 약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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