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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터 文友亭

안녕하십니까?

작성자深溪|작성시간12.05.16|조회수97 목록 댓글 8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솔이울 형님의 나무람에 면목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몇 번 들리긴 했습니다만,

모든 회원님께서 쉬시는 것 같아

저도 할 말을 잊고 그냥 나가고 말았습니다.

여전하신 솔이울 형님과 배꽃님, 원하님, guitar님, 불사신님, sunny님

on-line상이지만 뵌 듯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시지요?!

이제 겨우 70초반이면서 치매기가 있느니 뭐니 하긴 하지만

저는 하나 도 달라진 게 없이 잘 있습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요즘은 아내의 팔짱을 끼고

외출을 하는 것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실은 어지럼증이 나타나 지난달 11일 성빈센트병원에서

거금을 드려 MRI, MRA, 인지도 검사를 다 받았는데

모두 정상이라고 판정 받았습니다.

다만 인지도 검사에서 평균점 이하 항목이 하나 나왔는데 ‘암기능력’입니다.

내용인즉, 사물 그림을 보여 주고선

무엇 무엇을 보았는지 말해 보라는 겁니다.

두어 개 말하고 그다음은 모른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일들은 잘 기억하는데,

조금 전 약속을 깜박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 군요.

귓속에 달팽이관이 있다는데 그 곳에 이상이 있으면

어지럼증이 올 수 도 있다고들 합니다만,

저의 근황은 그만 기술 하고,

그동안 컴이 신통찮아서 답답했었는데

이번에 최신형으로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화려 반작 하지만 사용법을 잘 몰라 별반 좋은 줄은 모르겠습니다.

오직 E-mail과 인터넷만 하니까 저 번 것이 더 편리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바꾸자고 할 수는 없는 일이고 하여 그냥 쓰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말로는 돈이 아깝다고 하겠지요.

오랜 잠에서 깨어났으니 앞으로는 가끔씩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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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深溪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18 원하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늘 평강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뵐 수 있으먼 좋겠습니다.
  • 작성자불사신 | 작성시간 12.05.23 곰방 한 약속 까먹는건 심계님보다 한찬이나 어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ㅎ
    이렇게 뵙게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 작성자솔이울 | 작성시간 12.06.10 심계님 연락이 안되서 걱정했어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목화 | 작성시간 12.07.03 와우~~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부가 많이 궁금 했답니다.
  • 작성자深溪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11 불사신님 목화님 반갑습니다.
    지난날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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