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상사는이야기

교동도

작성자혀나|작성시간26.06.06|조회수86 목록 댓글 19


지기님도 다녀오시고 참수리님도 내일
가족들과 교동도를 가신다하니 재밌는
추억이 생각나 바쁜와중 빠른 타법으로
순삭 올려봅니다 ㅋㅋㅋ
언니 첫발령지가 교동종합중고등학교
거기는 섬이지만 꽤 규모가 크더라구요
선생님들은 모두 교사 사택에서 공동생활을 하고요

여름방학이 되자 엄마가 언니짐도 많으니
가서 언니랑 있다가 같이 오라고
친구 명옥이랑 배타고 잼나게 감~~

저녁식사가 끝나면 교사들이 할일이 없으니 주로 고스톱을 치는데
우리언니가 거기서 타짜 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넘 잘하거든요 ㅋ

근데 유독 나에게 넘 잘해주는 남선생님이 있었는데 계속 눈이 마주치며 히죽히죽 웃고
쓸데없이 말 시키고 거기다가 이상하게 생김!! 너무 비호감!!
담날 몇몇 샘들과 교동도 돌며 구경시켜주었는데 밥도 사주고 기념품도 사주고 내옆에 바싹바싹 ㅠㅠ
언니한테 저사람 너무 느끼하고 싫다고
재수없다고
니가 이뻐서 그런가보네 웃고 말더라구요


그분이 지금 우리 형부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혀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ㅋㅋㅋ 넘 잘해주니까 제가 오해한거죠~~~
    우리형부 최고의 형부세요^^
  • 작성자연어 | 작성시간 26.06.06 나도 갈 거라니깐요 ~~ ㅋ
  • 답댓글 작성자혀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너울 | 작성시간 26.06.07 교동도가 떳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데요~ㅋ
  • 답댓글 작성자혀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저도 그때이후 가본적이 없는데
    다시 가보고 싶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