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님의 명?을 받들어서~~ ㅋㅋㅋ
어제(7/1, 19시) 육타하리 미션 클리어! 6번 관극 페어현황은 공평?하게 홍르망 6번,솔타 3번,옥타 3번.ㅋㅋ
오늘의 홍르망은 머리에 힘을 빼고(왁스나 그런거 안 한듯) 덮홍으로 출격~ 그리고 잦은 라운딩 효과인지 약간 얼굴이 햇빛에 탔는지 뭔가 오늘은 좀 더 남성미가 느껴지는 건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이었겠죠. 제가 C구역 1열(좌석표 상은 2열) 31번이었는데..B구역과 C구역의그 통로석이었거든요..완전 시야가 훤했답니다. 영상 찍을 수 있었다면 대박인 자리였어요. ㅎㅎ 그래서 사선으로 할르망 대기하고 있을 때의 표정까지 다 보였는데.. 딱 자리 잡고 감정 잡고 있는 모습이 역시 전문가의 포스가~~ ㅋㅋ 다리 씬에서는 성이 비슷하다며 발음을 엄청 굴려서 질~~로~~젤~~로~~ ㅎㅎㅎ 귀엽죠? '저 높은 곳' 넘버는 역시 오늘도 어레인지(엔딩 높게!)해서 불러줬어요 ㅎㅎ 다리 씬 마지막에 마타 집에 바래다 주겠다고 하니 솔타가 좋다하고 앞서 가려니까 거기 낭떠러지라며 애드립 투척.ㅋ 그리고 다리 쪽으로 데려가서 낙하산 구경해볼래요? ㅎㅎ(이번에 장갑은 그냥 챙겨 갔던 것 같아요) 꽁냥꽁냥 씬에선 보통 옥타때는 옥타가 홍르망과 같이 소파에 누워 등장 또는 옥이 홍르망 다리 베고 등장, 솔타 때는 소파에 나란히 앉아 등장했는데 오늘은 솔타가 홍르망 다리 베고 누워 등장했어요. 이 씬은 저의 개인적인 호는 옥타와 좀 더 꽁냥꽁냥 한 듯..대신 솔타와는 키스? 뽀뽀? 씬이 상대적으로 적어 좋았어요..ㅋㅋ(오늘은 두번만 했음.. ㅋㅋ 이걸 세고 있는 저 뭔가요? ㅋㅋ) 그리고 홍르망이 마타 공연 처음 보러 가서 안나와 인사나눌 때 안나가 홍르망 장난스럽게 보면서(너무 잘생겨서 ㅎㅎ) 악수할 때 손을 여러번 흔들었고 어깨를 몇번 치셨는데... ㅎㅎㅎ 나래안나 풍채가 있으시잖아요.. ㅎㅎ 홍기가 진짜 아팠는지? ㅋㅋ 어깨 매만지는데 웃겼어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나래안나가 호에요. ㅎㅎㅎ 바라두와 홍르망의 '남자대남자' 넘버는 오늘도 멋졌어요. 말해 뭐하겠어요.. ㅎㅎ 온 힘을 다해 노래하는 홍르망..오늘도 무대 조명 탓에 너무 잘 보인 무지개 빛 폭포 같이 튀는 침들..ㅋㅋ 침튀는 장면은 이때가 최고인듯.. ㅎㅎ '평범한 일상' 넘버 부를 때 수녀분이 걸쳐 준 가디건이 제대로 안착을 못해서 한쪽만 걸쳐 있어 아슬아슬.. 제가 무대로 올라가 잘 걸쳐주고 싶었다는.. 절 자제하니라 얼마나 애썼던지..ㅋㅋ 바로 제 앞에서 왔다갔다 했거든요..ㅋㅋ 결국 노래 끝에 가디건 걸친거 벗어서 한 손에 들고 마무리..ㅋ(센스 짱이죠) 재판씬 등장해서는 솔타 다독이는 섬세한 홍르망의 연기(입 모양으로만 괜찮다고 다독이는..ㅎㅎ ) 그리고 총 뺏어서 경관들과 대립하고 억울한 감정 쏟아내는 씬도 너무 박력있게 표현 잘 했고 재판장에서 끌려 나갈때도 그 억울함에 외치는 소리는 애절했고, 감옥씬에서의 마지막 이별 씬은 늘 폭풍눈물로 관객들을 슬픔 속에 빠트렸습니다. 제가 B구역과 C구역에서만 관극을 해서 이 감옥 씬에서 마타와 아르망이 부등켜 안고 울 때의 홍르망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어요.. 아마 남은 두번도 다 B구역이라 이번에 영영 보지 못할 표정일 듯 합니다. 다만 어제는 사선으로 홍르망의 뒷모습이 온전히 슬픔을 다 담아냈더라는... 솔타는 옥타와는 달리 슬픔을 담백한 감정선으로 이끌려는 것 같았어요. 감정 잡기가 어려워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해하고 보면 많이 거슬리지 않았어요. 오늘은 눈물도 담백하게? 흘렸답니다.매번 감옥씬에서 홍르망은 눈물콧물 엉망이 될때까지 감정을 다 쏟아내는데 솔타는 담담한 듯한게 좀 안 어울렸거든요.. 근데.. 어찌보면 연상녀의 내면의 슬픔을 표현하려 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좋은게 좋은거니까 ㅎㅎ) 마지막 헤어지는 씬...감옥에서 끌려 나갈때의 그 애절한 외침은 보는 사람 맘을 다 후벼파더이다.... 당연한거지만 회차를 거듭할 수록 연기가 일취월장 ㅋ 그래서 딸이 뮤는 후반에 가서 봐야한다고 했는데..우쩌것어요..빨리 보고픈데..ㅎㅎ 남은 2번의 공연이 귀합니다..ㅋㅋ. 써 본다고 썼는데 재미없죠? ㅋㅋ 그냥 생각나는데로..적어보았어요.. 추가로 커튼콜 무대 인사 할때 전과 다르게 경례해주었구요 솔타 인사하고 다들 계단? 위 무대(단차 있는)로 올라갈 때 홍기가 살짝 밀어서 장난을 쳤어요. 솔타도 맞대응으로 어깨 치면 잠깐 둘이 토닥투닥..ㅎㅎ (어떤 간 큰 분이 커튼 콜 사진 찍어 올렸길래 첨부할께요 ㅎㅎ 홍기가 웃고 있는게 그 장면입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 인사 할 때 손 흔들면서.. 눈맞춤 했어요.. 꺄~~~ ㅋㅋㅋ(저 만의 느낌이겠지만 ㅎㅎ) 그리고 막이 내려올 때 홍기가 양 옆으로 브이하면서 내려오는 막에 맞춰 점점 앉아주면서 관객들에게 호응해 주었답니다. ㅎㅎㅎ 글이란 자고로 핵심만 써야 하는 것을 ㅋㅋ 구구절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넘 좋아었요. 한 순간도 졸지 않고 초 집중!! 어제 제 옆에 20대 중국인 여성분이었던 것 같은데 솔타 팬이더라구요. 마지막에 솔타를 부르며 어찌나 우는지.. ^^;;;;; 홍기야~~ 내 이리 울어주진 못했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도 열일하자~~~ 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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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에버홍기 작성시간 22.07.03 후기는 안 재밌는 게 없어요
모든 후기들 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7.03 ^^;;;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지송합니다..너무 구구절절,, 자제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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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포에버홍기 작성시간 22.07.03 초이 어멋 무슨말씀이세요
현장감 아주 생생한 후기 아주 재밌어요👍👍👍
담에 또 부탁드려요^^ -
작성자마프로 작성시간 22.07.03 라이브같은 후기 ^^ 읽는내내 편안~
고마워요~ 담에도~ 기대합니당 -
작성자햇살 작성시간 22.07.06 공연 본듯한 실감나는 이 느낌 뭔가요^^
따끈따끈한 후기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