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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곡

팔레스트리나(Paleestrine, giovanni Pierluigi da,1525~1594) 교황 마르첼리미사

작성자잎새 임다|작성시간08.06.01|조회수185 목록 댓글 0

Missa Papae Marcelli

팔레스트리나 / 교황 마르첼리 미사

Palestrina, Giovanni Pierluigi da, 1525~1594


전곡 연속듣기
The Tallis Scholars
Peter Phillips, Dir


1. Kyrie
The Tallis Scholars
Peter Phillips, Dir


2. Gloria
The Tallis Scholars
Peter Phillips, Dir


3. Credo
The Tallis Scholars
Peter Phillips, Dir


4. Sanctus et Benedictus
The Tallis Scholars
Peter Phillips, Dir


5. Agnus Dei I & II
The Tallis Scholars
Peter Phillips, Dir

"교황 마르첼리 미사"는 그의 전 작품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하다. 그는 이 곡에서 옛 카톨릭음악의 전통에다 르네상스시대의 모든 음악적 기법을 종합하였다. 이 미사의 제목이 왜 "교황 마르첼리"란 이름이 붙여졌는지에 대해선 아직도 불분명하다. 팔레스트리나가 처음 그를 만난 것은 로마의 산타마리아 마죠레 (Santa Maria Maggiore) 교회의 소년 성가대시절이다. 당시 이 교회의 주임 사제의 비서직을 맏고 있었던 인물이 마르첼로 체르비니(Marcello Cervini)였으며 나중 교황 선거에서 교황으로 선출된지 22일 만에 죽은 마르첼리 2세 교황이었다. 이 미사에 그의 이름이 붙은 이유로는 당시 교회음악의 결함에 대한 교황 마르첼리의 교시, 즉 시스틴 예배당의 가수들에게 성부들이 모방 대위법적인 짜임새로 인한 가사의 전달이 불분명한 것의 시정에 관한 교시에서 기원한다는 주장이 있다. 과연 이곡이 그 당시 작곡되었는지는 음악학자 사이에도 이론이 많다. 그러나 마르첼리 2세 치하인 1555년에 이곡이 작곡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설득력이 있다.

전곡은 칸투스(소프라노), 앨토, 2 사람의 테노르, 2 사람의 베이스들의 6 성부로 되어 있고 여기에 테노르는 1 성부 더하여 7 성부가 되어있다. 이 미사에서 특이한 것은 통상 “아뉴스 데이”는 3 회 반복되는데 비해 여기에서는 2 회 반복 후에 최후에 “Dona nobis pacem”(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를 노래하는 점이다. 가사가 짧은 키리에, 상투스, 아뉴스 데이 등은 복잡한 대위법적인 폴리포니 기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사가 긴 글로리아와 크레도는 호모포닉한 화성적 처리를 하고 있다. 최후의 “아멘” 부분은 기교적인 대위법으로 몇차례나 되풀이 된다.

최근에 출판된 피터 필립스 지휘의 탈리스 스콜라즈의 연주(Gimell)는 음색이 투명하고 매우 순도 높은 신비스러운 폴리포니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연주이다.

팔레스트리나 Palestrina, Giovanni Pierluigi da,1525~1594

이탈리아의 작곡가. 로마 근교 팔레스트리나 출생. 일찍부터 로마에서 교회음악가로 활약하고 산타마리아 마조레대성당, 산피에트로대성당 외에 몇 군데 교회에서 악장직을 역임하면서 100 곡 이상의 미사곡과 300곡 이상의 모테토, 그리고 많은 세속(世俗) 마드리갈 등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원숙한 대위법 기법, 명징(明澄)한 표현에 특징이 있으며, 또 성악존중(聖樂尊重)의 태도를 고수함으로써 가톨릭 폴리포니교회음악의 한 이상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그 후 가톨릭음악의 지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위법 기법의 모범으로서도 오늘날까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탈리스 스콜라스 The Tallis Scholars

1981년, 짐멜(Gimell) 레코드사의 프로듀서 스티브 스미스(Steve C. Smith)와 지휘자 피터 필립스(Peter Phillips)에 의해서 탈리스 스콜라스(The Tallis Scholars)가 창단 되었다. 처음엔 순전히 레코딩 작업을 위한 것이 창단의 목적이었다. 그 결과 지금까지 35종의 음반을 발표했는데 그 모두가 15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작곡된 무반주의 교회음악들이다.

레코드 제작사와 합창단의 파트너십이 아주 각별해서 이러한 눈부신 성과가 만들어졌고 수많은 음반상을 받는 대단한 일을 이룩하고 있다. 그 가운데는 1987년에 그라모폰에 의해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된 것이 포함되어 있다.

짐멜 레코드는 이들의 연주가 가능하면 작곡된 당시의 상황의 어쿠스틱 효과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성당(교회)을 탐사하는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결과 잉글랜드 동부의 노포크(Norfolk)를 비롯한 몇 개의 장소를 찾아내고 녹음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녹음은 옥스퍼드의 멜톤 칼레지(Merton College, Oxford)에서 해해지고 있다.

1994년 2월, 탈리스 스콜라스는 팔레스트리나(Palestrina)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로마의 싼타 마리아 교회에서 가졌다. 이 성당은 팔레스트리나가 어린 시절에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후일엔 교회음악장으로 시무했던 곳이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의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이 음반은 이 합창단의 최초의 실황음반이기도 하다.

영국의 THE INDEPENDENT는 "천상에 닿은 연주"라고 격찬했고 미국의 FANFARE는 "그 어떤 르네쌍스 컬랙션보다도 훌륭한 음반"이라고 평한 그 음반이다. 그라모폰은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했고, 프랑스로부터는 디아파종 상(DIAPASON D'OR)을 1995년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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